남산한옥골 공원에서 지갑 잃어버렸어요 ㅠ
남산 한옥골 공원 달강 지나서 ㅠ하천 내려오는 두갈래길 중에 꼬불꼬불한 낮은길쪽에 딥그린색 카드지갑 잃어버럈는데 ㅠ 찾으신분 있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급해요 ㅠ
필동·생활/편의·남산 한옥골 공원 달강 지나서 ㅠ하천 내려오는 두갈래길 중에 꼬불꼬불한 낮은길쪽에 딥그린색 카드지갑 잃어버럈는데 ㅠ 찾으신분 있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급해요 ㅠ
필동·생활/편의·25살 cpa준비생입니다 학원대신 인강으로 공부중이다보니 기상시간도 점점 늦어지고 늘어져서요ㅠ 근처 스카에서 같이 공부하거나 가끔 카공하실분 계신가요 ? 비슷한 상황이신분 있으시면 서로 동기부여하면서 스터디하고싶습니다☺️ 나이는 저랑 비슷한 또래 여자분이시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각자 다른 공부해도 상관없습니다!
필동·동네친구·퇴계로 3가 한옥마을 한국의 집 버스정류장에서 에어팟 잃어버리신 분 ㅠ 충무로역 4번출구쪽 밤 9시에 취득했습니다 어느쪽 들어있는지 확인부탁드려요
필동·분실/실종·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르게5는데 미치겠러여 ㅠㅠㅠ
필동·생활/편의·첫 자취라 꼭꼬핀 처음끼우다 벽지가 나갔는데... 나갈때 집주인께 잘 합의로 말씀 드려야겠다 했는데 집주인 분께서 그렇게 살갑지 않아... 그런데 마침 이제 슬슬 이사가 다가오는데 계약서에 -임차인 시설물 훼손시 계약금 무효 청구할수 없음 - 이렇게 되어있어서 ㅠ 지금 걱정인데 이거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나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아는 사람 있어....?🥹 내가 이런걸 도움 받을 사람이 없어
필동·이사/시공·충무로/을지로3가/종로3가/광화문/종각 쪽 타코야끼 있을까요....아시는 분들 부탁드려요ㅠㅠ
필동·맛집·이번에 pc부품몇개를업그레이드하게되서 구매했는데 업무가 계속 밤10시쯤에끝나게되서.. 늦은시간에 피씨조립 도와주실분계실까요,,? 사례드리겠습니다 내용은 그래픽카드, 파워교체, ssd설치입니다 제가 들고 찾아갈수도있어요 ㅠㅠ #pc
필동·일반·오버트 서울 뒤편 도로에서 주웠어요 톡주세요
필동·분실/실종·동국대 듀이카랑 동국대제일병원점 근처에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 케이스 잃어버린거같아요ㅜ 검은색이에요ㅜ
필동·분실/실종·사라진지 몇년된것같아요 지금은 노란색 간판의 커피집이 들어서잇네요 늘 지날때마다 뻥튀기가 그립습니다 혹시 뻥튀기추천할만곳 없을까요?
필동·일반·추천하실만한곳있을까요?
필동·생활/편의·흰색 강아지 사진이 있는 포토카드 혹시 주우신 분 없으신가요..? ㅠㅠ
필동·분실/실종·대략 6-8세정도 돼 보이는데요 목줄도 없이 cu 근처 돌아다니는거 안전하게 데리고 있습니다 ㅠㅠ 필동 주민분들 아시면 연락좀 주세요 #유기견 #말티즈
필동·반려동물·너무 예쁜 흰색 고양이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길고양이는 아닌거 같아서요 말랐고, 어쩌다 눈을 다쳤는지 한쪽 눈을 못뜨네요 이 고양이에 대해 아시는뷴?
필동·분실/실종·시계줄을 교체하려는데 시계방에서 해얄것 같습니다. 혹시 충무로역 근처에 시계방이 있을까요??
필동·일반·급해요 바 잡을수 있으신분 제발 사례금 이만원 드려요 빨이 위치동귝댜후문
필동·동네사건사고·한달에 몇번 꼴로 날 괴롭히다가 뭔가 걸린듯하면 계정탈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꼭 보면 뭔가 놀이를 하는 것 같다. 분명 비슷한 동네에서 비슷한 물건 (예를 들어 팬티)를 파는 온도 높은 사람이 같은 게시글로 신청이 온다. 내가 당근에서 겪은 희안한 일로 인해 이런 스트레스를 겪는게 ㅋㅋ 동네생활 자체 청정 시스템도 그냥 너무 웃긴다. 유명한 그 이야기들이 사실이었다.
필동·일반·엣헴! 지나가면서 내가 감히 무어라고 어찌 뒷짐지며 타인의 한 면만 보고 판단을 한단 말인가. 삶에서 스쳐 지나가면서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사람의 다른 양면도 보고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사람이 범죄자이건 살인자이건 한 인간의 존엄성은 내가 감히 뭐라고 정의 내릴 수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사람의 언행으로 나와 결이 같은지 다른지 나에게 호의나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가면을 써도 보인다. 보기 싫은데도 보인다. 아무리 정숙한 여인이 연기를 해도 그 우아함은 숨겨지지 않으며, 아무리 청렴한 선비가 진탕처럼 사대부나 망나니 연기를 한다해도 그 곧음은 숨겨지지 않는다. 어떻게든 시비를 붙이길 좋아해 싸움에 안달난 개백정이나, 과문에 대하여 알고자함이 없는 천민들이 근세에는 같은 부곡에 얼자들과 함께 섞여있다. 코의 세포는 쉽게 피곤해져 하수구 냄새조차 익숙해진다. 하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훈련하다보면 자신을 둘러싼 하수구 냄새가 역겨워지기 시작하고 지워내기 위해 발버둥친다. 향내로 그것을 감출 순 없다. 한잎 두잎 벗겨내다 보면 누군가는 눈치채기 마련이다. 오물을 뒤집어썼다면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어내야 새물내가 난다. 그곳에 안주말고 항상 내가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오물을 뒤집어쓰지 않아도 짐승의 피부는 항상 묵은 각질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씻어내야한다. 모든 사물은 공들여 닦고 정성을 들이면 빛이 나기 마련이다. 내가 배운 것 하나는 검은 점이 많은 곳에 흰 점이 가면 회색 점이 아니라 검은 점이 된다는 것이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다. 실수로 추락했다해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내가 빛날 수 있고 그 빛을 인정해주고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룹을 다시 찾아 행복을 만끽할 수도 있다. 정문정 작가님의 말처럼, 누군가 "힘들다."고 말하는데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다!" 하는 사람과 "힘들었구나? 나도 힘들었는데, 우리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는 사람이 있다. 단순히 '공감'이나 '인성'의 문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을 잘 챙긴다고 외향인이고 자기 자신을 잘 챙긴다고 내향인이라는 틀도 아니라는거다. 사람은 제 각기 다른 모양과 시간으로 빚어졌다. 그리고 매력과 호감을 느끼는 것과 별개로 대부분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린다. 며칠 전 만난 그 외국인 친구처럼 깨어있는 시선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 한국에 많아졌으면 좋겠다.
필동·일반·즐거운 당근 생활 ^^
필동·일반·탐앤탐스 이거 에코컵 이벤트 언제 하는지 아는분 있나요 ? 가을엔 이벤트 안하나요 탐앤탐스 ? 탐탐 자주 가시는분?
필동·일반·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글들과 비슷한 글입니다ㅏ. 예전 같았으면 그래 맞다 그랬겠지만 사람마다 또 입장마다 위치마다 다를겁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나 멀리서 보면 또 희극이겠죠. 타인이나 자기객관화가 잘되는 사람 또한 그건 마찬가지일겁니다. 하지만 저 아래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처받은 닭에게 오히려 더 공격하는 닭처럼 인간세상사는 더 그렇죠. 그런 상황이라면 또 저런 어짊과 마음의 평화는 아무리 위버멘시라 하여도 힘이 듭니다. 본인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는 우리 인간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여기 이 분 글 덕분에 저는 제 삶의 '지금' 시간을 재정비하게 되고 힐링하게 되네요.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이렇게 사랑을 전달받고 다시 따듯함을 느끼며 지나갑니다.. 감사하네요 😌
필동·일반·다 그런건 아닌데 소름끼치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들이 있어요. 본인들은 인지를 못해요. 근처에만 있어도 새우등 터지게 되요. 일단 중구 위주로 대략 동대문, 남대문, 충무로, 필동, 후암동, 해방촌 이쪽은 좋은 사람도 많은데 동네마다 달라요 오히려 외국인이나 외국에도 한번씩 다녀오신 분들 깨어있는 분들도 많은데 아니 당근 어플 특성을 알고 있어서 이해는 하는데 현실에서 초식인간인 분들은 당근에서 사람 만나지 마세요. 특히 잉뿌삐 어린이들은 조심! 사람 잘 보는 분 아니면 거래할 때에도 조심하세요. 겉모습 멀쩡해보임. 그 사람들 정보 나름 제 신념과 의리에 따라 지켜줄려고 삼키고있는데 진짜 별별 일 다 겪었습니다. 조심하는데도 그렇습니다. 벗어날 수 없다면 적어도 경각심은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안주하더보면 나도 동화됩니다 스스로를 항상 가다듬으세요. 어차피 유유상종이라 항상 그런 말 합니다. 그 사람 나한텐 잘하는데? 착한데? 우리 아이는 안그래요. 그래서 연애할 때도 사람 제대로 보는게 제일 어려워요. 연애할 때랑 걸혼할 때 다르고 나한테 하는 모습 가족한테 하는 모습 약자나 강자에게 하는 모습 다 달라요 약자라고 착한 사람 아니고, 심지어 의사나 사회복지사라고 내가 생각했던 인류애를 가지고 일하는 직업윤리를 가진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며, 심리상담가조차 공감이 부족한데도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싸인하나면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가두는것도 쉬운 세상입니다. 요즘 현대 한국 누구나 정신병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울증은 흔한 병이고 정신과의사들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내적 고통이 심합니다. 다 사람이거든요. 맹자가 말한 인간이라면 지녀야할 사덕중 하나도 가지지못한 사람이 요즘 너무 많아요. 측은지심, 수오지심, 시비ㅣ지심, 사양지심, 인의예지가 적절하여 어린이 같은 위버멘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그것은 인지하면 썩은 나무처럼 계속 놔두어 아예 돌이킬 수 없을 정도까지 가지 않도록 스스로 수양합시다. '한국이 싫어서'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짧은 인생사 다 비슷비슷합니다. 두서 없이 이얘기 저얘기했는데.. 중요한건!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좋아보이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못된짓을 한다면 그 화살은 나에게도 올 수 있다는 점 항상 명심하세요. 사실 이젠 믿음이 반반이지만 선행을 쌓는 건 업보가 된다고 합니다. 선행을 하여 지금 내가 보상을 받는단 소리는 아닙니다. 그 선행이란 것도 세금공제를 위해 기부한다거나 점수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것도 순수한 선행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젠 선행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나에게 선행을 베푼 사람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여기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들 사랑하며 삽시다. ㅜㅜ 힘들어요! 증말! ㅜㅜ
필동·일반·판매글에 아무것도 안 써져있었는데. 무조건 직거래만 된다고 했는데 당일거래도 된다고 했는데. 얘기 잘 하다가 예약 직전에 선입금 하라는 건 뭘까요? 1. 판매하기 싫어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고 싶어서? 2. 노쇼 걱정되서. 그런 판매글에 왜 미리 언급을 안하는거죠? 3. 습관. 그럼 당일 직거래는 왜? 4. 그냥. 5. 다른 이유. 가계부에 적는데 증거가 필요하다던가. 그 사람과 거래내역의 증거가 필요하다던가. 등등? 선입금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나 선입금을 적극 수용한다거나.. 의견을 들려주세요. 이해하고싶어서 그래요. 저는 당일직거래에 판매글에도 언급 안되어 있는 선입금때문에 의아하네요 매번.
필동·일반·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립니다.. 진짜 탐스럽게 이쁘네요... 진짜 식물 애정으로 키우시는듯..
필동·일반·우리집 방울이가 어제 초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생했어 방울아 ㅜ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도와주려다보니 사진은 못찍었네요. 저 사진은 응가중인 사진입니다..
필동·반려동물·먼저 나눔 신청해놓고 2틀 3일 지나서 대답하고 대화가 계속 그렇게 진행됨. 한두명이 아님. 무슨 그룹에서 작당이나 한 듯이 비슷한 패턴 말투 사람들이 괴롭힘. 노쇼는 기본이고. 판매도 예전엔 맞춰줬지만 계속 안좋은 일 겪으니 이제 안그러고싶은데. 장소 적어놔도 대뜸 말걸면서 몇시 어디서(다른 장소) 보자고 함.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이기적인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만 수두룩. 아니 정말 뭐여? 열명중 9명이 그럼. 뭐여 이건? 잘라내도 끝이 없구만 아 진짜 나도 필터링 안 거치고 막말해주고 차단하고 도망가고 그러고싶다. 그렇게 안해도 이 사람들은 허위신고하면서 해꼬지한다. 뭐 어쩌라는것이냐~
필동·일반·당근하시는 많은 분들이 더위를 드셨나봐요. 왜그러지 진짜?; 그렇게 많은 비매너 다 잘라냈는데도.. 매일 새로워! 짜릿해! 하!
필동·일반·물건에 대해 글을 꼼꼼하게 적어놓는 사람은 흔치 않아요. 심지어 새것이라면서 사진은 하자가 눈에 뻔히 보이는 사용감 많은 물건이거나, 꼼수를 써요. 저도 예전엔 구구절절 상세하게 설명했지만 안좋은일 겪다보니 지쳐서 물건 분류해서 그냥 사용감 없거나 새거거나 등등만 적고. 사진도 굳이 열심히 찍어서 올릴 필요 없더군요. 어차피 필요한 사람은 구매합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만 조심하세요. 내용과 실물이 다른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캐리어나 가방같은 경우 사용 많이 안했다고 파는데 구매해보면 안에 찢어져 있거나 누가봐도 문제가 있을정도고. 친절한거랑은 다른거예요. 사용안했다던 휴대폰 케이스는 누가봐도 사용하다가 오래되고 더러워진.. 그런거 말해봤자 그렇게 판사람은 반응이 사과로 돌아오지 않아요. 그냥 쓰거나 버리거나 다시 되팔거나.. 따지는게 아니라 좋은말로 알려주어도 환불이나 사과는 커녕 내가 오히려 더 상처만 받는 경우 많아요. 서론이 길었고요. *** 필요한 물건 구매시 질문을 확실하게! 하세요. 하자가 없는지 등등 사진이 하나라면 다른 사진도 요청해본다거나. 그렇게해도 양심상 대답해주는게 맞는데 아닌 사람도 있어요. *** 구매후에 속상한 경우 많으니 거래중에 물건 꼭 확인하세요! 저는 거래가 신뢰라고 생각해서 배려해서 거래중에 확인 안하고 당해요. 문고리거래도 힘들게 찾아갔는데 알고서도 거래는 신뢰라 생각하고 쓰레기를 돈주고 사온경우도 있어요. 그런사람들 이용당해요. 그러지마세요. 거래는 신뢰라고 생각해서. 저처럼 하지마시고. 아닌건 아닙니다. 취소하세요. *** 거래가 끝난 후 하자를 구입한 걸 알게 된 경우. 그럴땐 그 사람과 굳이 대화해서 좋은 일 일어나는 경우 99프로 없어요. 정말 실수인경우 얼마 없어요. 인정하는 사람? 애초에 그렇게 안 팔았을겁니다. 꼼꼼하게 확인 불가능한 물건은 당근이 아닌 상인에게서 새 물건을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적어도 소비자로서의 권리가 인정되니까요. 근데 당근에도 상인이 많습니다.. 저렴한대로 사용하거나 당근에 물어보세요. *** 내 마음에 안든다고 내가 아무리 친절하고 배려해줘도 트집잡아 뒤에서 험담하고 신고하는 사람 많아요. 당근에서 관리도 안됩니다. 진짜 조금만 알려준건데.. 장문이 되었네요 ㅜㅜ 다들 좋은 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근처 '당근'에서. 급하게 적다보니 글이 조금 뒤섞여서 ㅅ수정했어요 말을 잘 못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네ㅔ요 전달하려던 내용이 그게 아닌데
필동·일반·거래목록 살펴보니 판매보다 나눔만 가득하고.. 나눔은 힘들고.... 이상한 사람만 꼬이고.. 판매때보다 약속잡기도 힘들고 안좋은 일만 일어나고.. 나눔 때문에 판매 취소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짜증나서 계속 판매상품 나눔하게 되고.. 기다렸다는듯이 몇초만에 신청오고... 구매 할 때면. 요즘 계속 비매너만 있고 생각해보니 저렴한 상품은 다 그랬음. 비매너 기분나쁜 어이없는 핑계대며 일방적인 노쇼로 파기되거나 물건 구매하고 돌아와서 확인해보면 다 하자상품.. 뭘 기대한거지..... 나도 그렇게 팔아야하나? 계속 양심적으로 팔아야하나? 뭔가... 뭐지..... 나 혼자 애쓰는 것 같고 매번... 왜 나는 항상 내가 맞춰줘야하지? 판매자든 구매자든 나눔이든. 내가 반대일땐 아니던데. 확실히 500원 1000원 팔 때보다 만원 넘는 물건 팔 때가 쿨거래였다.. 몇번 없지만... 예전엔 나눔이며 판매글이 자세했지만 이제 너무 짜증난다. 그냥 나도 똑같이 하면된다. 어차피 마음에 들면 가져갈 사람 가져가고.. 근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딜레마가 온다. 나도 속이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항상 구매후에 뇌정지오거나 속상한데.. 물론 하자 있으면 말은하지만. 그냥 다 짜증난다. 왜 나만? 나눔도.... 점점 좋았던 의도가 의심이 가고 정신이 아늑해지고 나쁜생각을 하게된다... 성격이 점점 다른사람들처럼.. 내가 아니게 된다. 그냥 끊으면 되는데. 당근 중독되었나.. ; 나는 그 입던 속옷이나 양말은..판매 진짜 못할 것 같다. 그런거 팔면 잘되나? 확실히 이상한 사람들 다 쳐내고 나니 근데 그만큼 당근 경험이 많은게 좋은건 아닌 것 같다. 동네마다 확률적으로 다른걸 확실히 느꼈고.. 나도 내 맘대로 똥같이 굴까? 시원할 것 같다. 하고싶은 말 필터링 없이 그냥 내뱉고 상대방 기분 맞춰가며 내 에너지 소모하지 않고. 짜증나면 그냥 차단해서 회피하고. ... 근데 그러면 당하는 사람은 속상하잖아... 그리고 .. 이건 케버케겠지만.. 당근 초보자들에게 전해줄 경험담이 너무 많다. 물론 그들도 일반인뿐만 아니라 사기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당근 뉴비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근데 나라면ㄴ 그냥 하지 않을래.. 중독 맞눈ㄴ 것 같아.. 당근 할 시간에 나에게 집중해야지. 뭐 무슨 경험이든 없는것보다 있는게 배울게 많지만... 당근에서의 경험들은 현실에도 적용이 되어서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안 보이던 사람들이 보이기도 하고. 조심하게 되고. 내 글은 그 사람들에게 또 신고되겠지 트집잡혀서.
필동·일반·왜 허위신고를 하죠? 정신이 아프신가 진짜 매번 할 짓 없나보다... 그냥 내가 거슬리는지? 계속 트집잡아서 신고해서 죽을때까지 스토킹할건가? ;
필동·일반·쌓이고 쌓이니... 인류애 파사삭.
필동·일반·낮이나 밤이나.. 이 동네는 노인분들이.. 에휴 어떤 노숙자(?) 할머니가 가방에 소주병 숨기고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병나발 불고 술에 취해 지나가는 만만한 사람들한테 시비건다고 합니다. 그 할머니뿐만이 아닐겁니다. 특히 젊은 분들 조심하세요. 이런 오그랑이분들이 많아질수록 현대사회의 소통이 얼마나 안 이뤄지는지에 대한 방증이라고 봅니다. 평균수명 점점 길어지는 시대 인생사 모르는겁니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ㅜㅜ 집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렇습니다. 잘못을 알고서도 바로 고치지 않으면 마치 나무가 썩어서 못 쓰게 되는 것과 같으며, 잘못을 알고 고치기를 꺼리지 않으면 다시 집의 재목처럼 멀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갈고 닦지 않으면 거기까지가 내가 볼 수 있는 나의 세상입니다.. 사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은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 아닙니다. 유전자에 새겨지지 않기때문에 한 사람이 태어나면 처음부터 배워가야합니다. 그것은 오랜 훈련과 철학적 경험을 필요로 하며, 공감지능이 높을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젠 그런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 '🤍'는 공감보단 반응의 표시라고 합니다. 이젠 공감은 커녕 자신조차 헤아리지 못하는 온라인=오프라인의 시대가 와서 슬퍼요. 진짜 스카이넷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어떡하나.. 걱정되네요 ㅜㅜㅋㅋㅋ AI와 현대사회의 인간이 다른점이 과연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필동·일반·저는 동대생이구요,, 지난주 수요일(14일)에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 놀다가 노트북을 놓고 온거 같은데 못찾고 있어요.. 충무로 인근 술집이나 역에서 발견하신 분들은 연락주십쇼… 일오랑 창 갔었음.. 베이지색 노트북 가방이고요. 안에 노트북, 마우스, 마우스패드, 노트북충전기, 필통, 제본된 책(amos책임) 있습니다..🥲
필동·분실/실종·필동 남산산책로 올라가는 길에 삼거리 정자 앞에 붉은색 목줄한 진돗개? 작은 아이 돌아다녀요ㅠ 순해서 사람 손도 타네요. 집 나온 것 같아요ㅠㅠ
필동·반려동물·필동공영주차장 쪽에 목줄한 흰색 강아지? 가 새벽에 돌아다녀요. 소형견은 아니고 살짝 더 크고 살집이 없는 편이에요. 목줄은 적색? 비슷한 색이였습니다. 이 강아지도 외출견인가요..? 보신 적 있거나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ㅜㅜ
필동·분실/실종·서랍장 서랍 하나가 고장나 고쳐 쓰다가 아예 망가져서 버리게 되었는데 서랍 하나만 새로 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버리고 새걸 사는게 좋을까요?
필동·이사/시공·스토킹에. 이상한 사람들 천지고. 그들의 네트워크가 또 있음. 맘에 안들면 먼저 시비걸고 거기에 또 해꼬지하는 사람은 기본이고. 자꾸 호구조사하거나. 사람 관찰하는듯한 사람들. 조심하세요. 몰래 사진 찍고 (여자 남자 다 그랬음) 제발 말투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마세요. 소름끼침.. 당근은 관리도 안함. 😨 ㅡ 추가글 역시나 제가 당근에서 수시로 목격하고 직접 당하는 그런 류의 비슷한 사람의 공격이 나올거라는걸 예상했지만.. 지금 저만 다른 그룹에 와서 말하고 있는 듯한 기분인데 당근에 모든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서 당근 이미지가 변하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하거든요! 아마 대부분은 그저 거래만 하고 분위기 보러 구경하는 일반인이라 현명하게 댓글은 달지 않고 저마다의 경험으로 생갇하고 판단하겠죠. 채팅은 건전하게 하는것 같아 대화하다보면 상식을 넘어서 안만나려고했는데 이용가치에 따라 그런 상황을 만들어 억지로 만나게 하는데 역시나 저렴한 욕설과 가래침이 난무하고 티비에 나오는 유흥업소 같은 곳에서 보는 사람들처럼 모든 언행이 무례하고 그 강도만 다를뿐 비슷한 분 너무 많았어요. 진짜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갔는데 겉모습은 다들 어쩜 그리 멀쩡하신지 그게 더 소름끼쳤어요. 아무리 넝마를 걸쳐도 본성에서 나오는 빛은 숨길 수 없어요. 반대로 아무리 좋은 옷을 걸치고 꾸미고 숨겨도 본성에서 나오는 그 냄새는 누군가는 눈치챕니다.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살인자도 범죄자도 일반인들과 피해자들 눈에는 그 죄를 물어야하지만 다른쪽으로는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켜줘야하고 가해자로서의 인권을 또 지켜줘야하는것처럼 세상이 어릴 때 배운 도덕책처럼 흘러가진 않습니다. 그저 저처럼 좋지 않은 일을 더 겪지 않도록 사람들이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흙탕물에 살아야할 물고기가 흙탕물에 있으면 문제없지만 맞지 않는 물고기가 실수던 뭐던 잘못 들어온거라면 적응하던지 어서 빨리 탈출해야 삽니다. 오염에 댜ㅐ한 내성이 강한 메기나 붕어, 미꾸라지는 모든 수질의 물에 살 수 있지만 은어나 버들치는 1급수에서만 생존 가능합니다. 말주변이 없어 흙탕물이라 표현한 점 죄송합니다. 사람은 각자 맞는 그룹에서 살아야 온전한 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그룹을 벗어날 수 없다면 융화와 탈출 중에 선택해야합니다. 아니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던가요.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한다면 좋은 사람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찾을 생각은 안합니다. 중고거래만 원할 뿐입니다. 저는 항상 당근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겁니다.
필동·일반·엽떡 기본맛 아래로 날맞춰서 같이 드실분..!
필동·일반·사브르 커트러리 저는 1인이라 2인조 정도만 필요한데 네개 묶음으로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그래서 디너와 디저트 각각 2인씩 반반 나눠 사실 분 구해봅니당:) 디너만도 혹은 디저트만도 좋아용 판매처는 브론테라고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그 오상진 아나운서 와이프 분이신 김소영 아나운서 분이 하시는 샵입니당!
필동·고민/사연·사람들이 다들 곤두서있는데 곤두서야할 사람은 웃고있는데 여기저기 가시로 찔리니 진짜 지친다.... 하도 당해서 그냥 당근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전에 그 충격이 가시질 않는구나..... 다들 당근 어떠세요? 이 지역 말고 다른 지역들도 당근의 동네생활이 궁금하네요... 지치네요. 저도 그냥 똑같이 이사람 저사람 배려안하고 사소한걸로 말 막하고 신고하고 괴롭히고 그사람들처럼 하면 기분이 좋은가 인생이 보람찬가.. 그러고싶네요
필동·일반·이젠 닉네임도 신고하네 인생에 얼마나 할 짓이 없고 심보가 고약하면 그러니
필동·일반·충무로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오매가매입니다 남산둘레길 타고 한옥마을 마당으로 내려오시면 바로 만나실 수 있으며, 오매가매 모임후 한옥마을에서 산책하시기에 좋은 위치 맛집입니다 10년을 한곳에서 자리 잡아 오면서 맛과 분위기로 10대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만족할수 있는 맛집으로 인정받아온 절대 한번만 갈 수 없는 친절한 충무로 가성비 맛집소개드려요 딱 한번만 들려 보세요 후회 없으실겁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필동·맛집·겉모습에 속듯이 온도에 속는 사람 너무 많네요.. 🤦 전체적으로 봅시다. 그리고 사람은 항상 유유상종입니다.
필동·일반·은행에서 뒤에 소리도 안났고 아무도 없는줄 알고 무거운 문을 끙!하며 열고 손을 놓고 들어갔어요. 들어오자마자 뒤에 어떤 어르신이 계신걸 보고 놀라고는 바로 웃으며 문을 잡아드렸어요. 그런데 제가 뭘 잘못했나요? 왜 쯪!거리며 절 노려보고는 짜증내고 고맙단 말씀도 없이 가시나요? 친절과 배려가 당연한건가요? 저는 그런 친절 받아본적 거의 없고 받으면 너무 감사해서 웃으며 감사하다고 꼭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분들 대부분 외국인이고요. 요즘 대한민국 왜 이래요?
필동·일반·충무로 라비두스 앞 CU편의점 앞에서 만난 고양이인데 녹색 목줄하고 있어요. 목줄은 좀 오래되어 보인다고 해요! 애교도 많고 사람 손 많이 탄 거 같아요~ 자유롭게 외출하는 냥이인지 잃어버린 고양이인지,, 오전에 인쇄소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라 걱정되네요. 🥲
필동·분실/실종·https://youtu.be/E0C-tN9QJ3Q?si=IkWRom6zu9f3X_ux 😭
필동·동네풍경·제가 가는 걸음걸음마다 거리의 돌가루들과 함께 제 발가락 사이사이를 적셔 제 묵은 각질을 불려주시고.. 가랑잎이 아닌 가랑이가 젖고 바지끝자락과 가방이 당신을 머금어 축축히 젖게하여 제가 차려입은 옷 구석구석 먼지를 적셔 떨어내주시고.. 어찌 그리 저를 헤아려주시나이까...
필동·일반·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되더라고요 매번. 이번엔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한마디 점잖게 했더니, 거기에 또 뿔이 나서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그저 지나갈 일을 본격적으로 말을 경박하게 하기 시작하시더라고요. 어차피 비매너분들은 점잖게 말해줘도 인지 못 하고 '난리칩니다.' 저 원래 저런 말 안 쓰는데.. 그 분이 쓰셨습니다. 곰팡이 나고 부서지고 오래된 사탕을 나눔으로 주셔도 감사하다고 하는 저인데. 참 오늘도 이런 당근입니다. 씁쓸..
필동·일반·판매글 올릴때요 멀리 다른지역까지 한번에 보이게 하는 방법 없나여? 두번 다른지역 나눠서 올리는거 말고요. 가끔 판매글이 정리가 안되서 어지러워요 ;; 아시는분 계시나여?
필동·일반·도로에서 강아지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ㅠㅠ 목줄 없었고, 주위에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안 계셨어요🥺 오전 10시 쯤에 동국대 후문 근처에서 봤습니다,,,
필동·생활/편의·ㅠㅠ 뭐야뭐야 엄청 긴장하고 있었는데 폭풍은커녕 비가.... ;
필동·일반·진짜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불분명하고 비논리적인 이유로 약속 직전에 취소하고. 그래도 다행인건 지난번 나눔 드릴때처럼 나오지도 않고 사과도 안하고 또 나눔신청 한 분보다는 낫네요. 차단해야하는 사람은 인지부조화와서 가만히있고 차단당해야하는 사람이 무슨;;; 어이없네요 역시 온도는 믿으면 안됩니다.
필동·일반·아비니시안 품종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갑자기 남산골 한옥마을(후문쪽)에 나타났어요. 혹시 잃어버리신 분 계신가요? #아비니시안 #고양이 #고양이실종 #유기묘
필동·분실/실종·축하해주세요! --- 지난 한 달간, 이웃들과 좋은 정보와 일상을 나눈 4dollar님이 동네활동가로 선정됐어요! 따뜻한 응원과 박수 부탁드려요. from. 동네생활팀
필동·일반·어후 후덥지근.. 아직 6월인데...
필동·일반·좀 다양하고 진짜 전문적인 곳이요. 아.. 혹시 요즘도 이마트에서도 구피 파나요? #구피
필동·일반·3만원뿐이지만제발 사람하나살려주세요 지나치게거대함 대한민국아니고캘리포니아인줄 미칠것같아요 경찰은못부르지만 제가 실신해서 119부를순있을것같음 농담아니고진짜힘들어요 제발 저녀석을 해치워주세요 제발 동대후문쪽 충무로역 걸어서 5분입니다 제발
필동·고민/사연·잡아주세요 별에 제발 벌에 제발 사례금 3만원 ㅠ 제발
필동·고민/사연·동대후문쪽이에요 제발 사례금 3만원 적지만 제발
필동·일반·3만원 적은 돈이지만 제발 지금 죽을거같의요 빨리와주시면더드랄개오재발살려줏### #벌레잡아주세요 #지금 #당장
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