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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다시 재정비하고 갑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글들과 비슷한 글입니다ㅏ. 예전 같았으면 그래 맞다 그랬겠지만 사람마다 또 입장마다 위치마다 다를겁니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나 멀리서 보면 또 희극이겠죠. 타인이나 자기객관화가 잘되는 사람 또한 그건 마찬가지일겁니다. 하지만 저 아래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처받은 닭에게 오히려 더 공격하는 닭처럼 인간세상사는 더 그렇죠. 그런 상황이라면 또 저런 어짊과 마음의 평화는 아무리 위버멘시라 하여도 힘이 듭니다. 본인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는 우리 인간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여기 이 분 글 덕분에 저는 제 삶의 '지금' 시간을 재정비하게 되고 힐링하게 되네요.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이렇게 사랑을 전달받고 다시 따듯함을 느끼며 지나갑니다..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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