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동네 모임이 참 많다
나도 멀리다니는거. 싫어하고 독거인이다보니 사람들한테 내 이야기도 하고싶고 듣고싶고 그래서 몇개 가입했다. 그 네개를 보면 이런생각이 든다 여긴 주로 게시글보다는쨋방에서 주 대화가 이루어진다. 대화창이다보니. 접속은 되어있지만 못볼때가 많고 가끔 들어가면. 수백배의 대화들이 이미 오간 뒤이다. 대화창이 빨리 올라가다보니 손가락 타이핑신공이 없으면 한박자 아니 열박자늦게 반응하는. 나의 글이 엄한글들사이메 쌩뚱맞게 올라간걸 볼수도 있다 오프라인 모임도 있다. 커피모임. 저녁모임.술모임. 노래방가기.가끔 등산모임. 특정취미생활 동호회가 아니면 대충 그런거같다 여러곳에 가입된 나갈은 사람도 있다. 여기서. 좀 의아한건 왜 다른 모임을 경쟁상대로 의식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새로 대화방에 들어와 말이 없거나 인시만하다가 나가는 사람을 경계하거나. 첩자라 생각하는가. 그리고 어딜가나 있는. 사람 뒷험담. 적극적 참여를 원한다고 표현할수는 이ㅉ지만. 강요는 하지 말아야지. 왜 모임이 그들을 받아주고 거두어준다고 생각하는가. 이 표현들 듣고 순간. 소름이 끼첬다 보육원도 아니고. 나의 생황과 타인의 상황이 다르고 시간이 다르고 여건이 다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꺼 아니면 넌 정리대상이야. 라고 하는것. 같은 글. 나는 다음카페 네이버 카페. 밴드 등 다양한 동호회를 시간과 돈을 써가면 활동해본ㅈ사람으로. 강압성을 절대 모임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거 참 씁쓰름한 생각이 든다 한번 모임 나가면 1,2차만해도 5만원은 기본 나가는데.. 혹자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런 금액이 아니던가? 나만 해도 하루에 가족도 아니고 그렇게 선뜻 돈을 쓰기갗쉬운건. 아니라고생각한다 계획없는 지출을 하면. 메꿀 계혹부터 세워두고 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당근에서 물건을 팔아봐야 얼마나 벌것이며. 물건을 왜. 새거. 안사고 여기에사러 들어왔겠는가? 그냥. 가끔. 아주 가끔. 안녕하세요 정도만 해도 인간미있는거 아닐까. 얼굴보는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 씁쓰름하네. 10 명중 8명이 당연하게. 생각해도 2명이 그렇지 않으면 절이 싫으면 중보고 떠나가라는 식의 입장은 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에 뒤쳐진 사고방식이 아닌가
안양6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