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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차인표작가의 인어사냥 재밌네요.+ 한강작자책 이야기

그 배우 차인표 맞아요. 두번째 책이라는데 일단 술술 읽혀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아요. 한강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완독하고 흰 읽으면서 감정 씻어내기 용으로 읽고 있어요. 잔인한 부분도 있는데(독도에 살던 강치사냥부분) 그정도는 읽어주는거도 괜찬은거 같아요. 소년이 온다도 읽으려고 사놨어요. 일단 한강작가 책은 현재 우울증이신 분들은 피하시고 우울증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분들은 오히려 한강작가 책이 어느면에서 도움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제가 그상태인데 오히려 제 감정이 씻겨내려 가는 느낌이있고 저 좋을때로 결말을 이해했어요. 인생은 살아내는거....저의 좌우명대로 이해해버렸어요.ㅎㅎㅎㅎ

조회 61
댓글 정렬
  • 안양1동·

    한강 작가 소설이 좀 어두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 듯 해요~

    • 안양6동·

      저는 어둡지만 인간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나만 우울하고 다들 행복한가? 싶었는데 동질감도 느껴지고 같이 이겨내자 이런 느낌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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