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홍게트럭 본 분 계시나요
어렸을때 아빠가 퇴근길에 홍게트럭에서 사다주신 싸구려 홍게맛이 그립네요,, 살도 없고 비싼 음식은 아니었지만 제 추억의 음식인데 도통 찾아볼수가 없어서요... 영등포역 근처에서 본 분 계시나요..ㅠㅠ
신길제3동·일반·어렸을때 아빠가 퇴근길에 홍게트럭에서 사다주신 싸구려 홍게맛이 그립네요,, 살도 없고 비싼 음식은 아니었지만 제 추억의 음식인데 도통 찾아볼수가 없어서요... 영등포역 근처에서 본 분 계시나요..ㅠㅠ
신길제3동·일반·혹시 여의도역근처에서 왼쪽 유닛 보신분 있으실까요ㅠㅠ
신길제3동·일반·요새 애들 왜 이렇게 티니핑 좋아하나요?
신길제3동·일반·월욜 출근 생각하면서 달력을 봤는데 내일이 입춘 입니다. 그런데 입춘대길.. 이어야 하는데 담주 일기예보 가 후덜덜 합니다. 한주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무탈히 지내시길. 수도 얼지 않게 물도 조금 흐르게 두시구요.
신길제3동·일반·연휴 즐겁게 보내셨을까요? 저는 즐겁게 보낸거 같습니다. 어수선한 시기, 이상한 때에 임시공휴 라니 투덜 거렸는데 일요일 까지 집안일 해놓고, 월요일 오후 부터 흐려지는거 보고 혼자 괜히 뿌듯해 했습니다. 눈오기 전에 이불도 빨아놓고 방청소도 해놓고. 매주 마다 하는 일이었을뿐인데 다 해놓고도 시간여유가 있으니 널널하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연휴 때 먹을거도 살겸 동네 어슬렁 다녀봤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는 트리가 있어도 썰렁 했던거 같은데 역시 명절이라 그런지 대형마트도 재래시장도 눈발이 날리는데도 북적이는게 사람 사는거 같아 좋습니다. 한때지만 저도 그 속에 섞여들어 구경도 하고 장도 봅니다. 아직 트리를 치우지 않은곳도 꽤 있어서 사진도 몇장 찍어보구요. 개인적으로 여름에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무리일까요? 나이는 먹었는데 철은 안든거 같습니다.
신길제3동·일반·중고차 업체 괸찮은곳 추천해주세요
신길제3동·일반·1월28일부터30일까지.. 경복궁에서 세화나눔행사를 합니다. ●세화란 임금님이 신하들에게. 한해 건강,행운,기타 행복을 기원하는 그림을하사하는행사입니다. 저는 내일받으러 감니다~^^
신길제3동·일반·한 10분전에 전기 다 끊기고 모바일데이터도 겁나 느리다가 이제 정상화 됐는데
신길제3동·일반·신호등 건너가다 한 여성분하고 부딪혔는데 성추행이라네요 약식으로 벌금 500만 나와서 정식제판 청구함 저도 몸이 불편하여 부딪혔는데 왜 여성분만 잘못없는건지
신길제3동·일반·이렇게 해놓고 갔는데
신길제3동·일반·재작년 2023년에는 어쩌다 보니 예방주사를 안맞았습니다. 그래서 그랬던가, 연초에 무진장 아팠구요. 올해는 작년 10월에 미리 독감예방주사 35,000원 주고 맞았고, 연말에 생각보다 안추웠어서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그냥은 못 넘어간다는 누군가 ?? 의 태클 덕분에 또 걸려버렸습니다. 좀 춥다 싶을때 부터 롱패딩이 피부인냥 남들 코트 휘날릴때도 맨날 입고 댕기고 많이 춥다 싶은 날은 아예 집 밖으로 안나갔습니다. 그런데도 !!! 걸렸지만 예방주사도 맞았겠다 괜찮겠지 싶어서 집에 있는 상비약으로 버티려고 했지 말입니다. 감기는 병원가도 7일, 안가도 일주일 이라는데.. 왠걸, 도대체 나아지는듯 하다 도지고 몸도 너어무 진짜 너어무 아팠어요. 아니, 집에만, 그것도 이불안에만 !!! 보일러비 남들 2~3만원 나온다고 할때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나오는지 흉내라도 내보려다 다 필요없다, 따뜻한게 장땡이다, 해서 아랍 왕자 처럽 펑펑 틀고 밥 챙겨먹고 약 챙겨먹었는데!!! 6일째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겸업 하는 의원에 가서 3일치 + 3일치 이렇게 두번 항생제 포함 된 약 처방 받아 먹었습니다. 중간에 토도 한번하고요. 감기 걸렸는데 토하기까지 이 나이 먹도록 처음이었습니다. 토하는건 속 안좋을때나 하는건줄 알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가래랑 콧물이 많다고 그거 배출 하는 약도 처방 하셨는데 내몸에 이렇게 많은 가래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몸은 온몸에 금이 갔나 할만큼 아픈데 돌아누울때 저도 모르게 앓는 소리가 나오고, 진짜 돌보는 가족이 있었으면 꼴보기 싫었겠다 싶더라구요. 암튼 6일 지나서 약 다 먹고 나니 이제 조금 살만한데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구요, 뉴스에서는 이제라도 예방주사 맞으라고 하구요, 돌아다니기 무서운 연초 입니다. 코로나는 안걸려 봐서 모르겠는데 무진장 아픕니다. 예방주사 맞는다고 안걸리는 거 아니지만 덜 아프게 지나가라고 맞는거고요, 저 같은 경우 미리 맞았어도 겁나 아팠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맞는걸 권합니다. 가능하면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는 무조건 따뜻하게 지내시는걸 추천 합니다 !! 참고로 저는 코가 막혔다 뚫렸다 하는 중인데 냄새를 거의 못맡아서 진료 볼때 말씀 드렸더니 코로나 검사를 권하셨고 집에 있는 키트로 검사 했을때 음성 이었습니다. 두번째 진료 때 말씀드렸더니 돌아옵니다... 라고만. 이비인후과 겸업 이라 일부러 간건데 너무 짧. 지금은 냄새를 맡기는 하는데 아주 약하게 잠깐 맡는 정도구요. 어쨌거나 뭐든 안걸리는게.. 아, 로또는 걸리는게 ( - -)b
신길제3동·일반·신풍역에 애슐리가 생겼다길래 다녀왔습니다. 신풍역에 내려서 안내표지판 보고 찾으니 쉽게 찾았구요, 평일 낮 3시에 가서 비교적 널널 했습니다. 혼자 가도 키오스크 결제 하니 눈치 안보이고 키오스크 이용 어려운신 분들도 앞쪽 계산대 직원분께 부탁 하시면 됩니다. 저는 낮에 가서 평일 런치 가격 이었구요, 오후 5시 넘으면 디너 시간 으로 바껴서 6천원 추가 결제 해야되니 오후에 가시게 되시면 꼭 기억하셔요. 점심가격 결제 해놓고 5시 넘어서 까지 있으려고 해도 직원분들이 다알고 해당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안내합니다. 5시 다돼 들어가서 런치가격 냈는데 몇분 지나 6천원 더 내려니 아깝겠지만 그럴바엔 그냥 5시 넘어 당당하게 디너로 이용하시는게 고기메뉴도 늘어나고 소화도 잘 될겁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깨끗한게 장점이고 사용한 접시도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수거해서 좋습니다. 다만 로봇 돌아다닐때는 어른도 아이도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추천 메뉴는 조개스프 !!! 안비리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엥? 애슐리 를 갔다왔는데 기껏 조개스프 추천이냐고 하시면... 평일 낮 2만원 이라 딱히 특색있는 메뉴는 없었구요, 저는 종합분식센터 느낌이었거든요. 저녁에는 메뉴가 한두가지 늘어난다는데 저녁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총평으로는 저처럼 혼자 있는 분들 시간 여유 있을때 골고루 좀 먹어야겠다 싶을때 가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그나마 예쁘게 떠진 것들 몇장 입니다. ㅡㅡ. 조금씩 자주 가져다 먹는 편 입니다.
신길제3동·일반·새삼스럽게 도졌습니다. 부지런한 당근님들도 많은데 의욕이 안생겨요. 고냥이가 제일 부러워요.
신길제3동·일반·TV를 편하게 볼수있는 T테이블과 의자가 있공간이 제일좋아요~^^
신길제3동·일반·호달달......
신길제3동·일반·당근에서 중고차 구매한다면 조언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길제3동·일반·2024년도 도 몇시간 안남았네요. 올해 당근에도 썼지만 건강 을 진심 부탁 했는데 ㅡㅡ... 딱히? 이루어졌다곤 할 수 없는거 같네요. 관리질환이 하나 더 늘었거든요. 분명히 안좋은 소식인데 담당의사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긴 얘긴 없이 짧게 말해서 그런가 덤덤. 아 그렇군. 약이 또 늘겠군. 정도. 그러니까 다가올 2025 에는 진심 건강인데 뭔가 질환 줄거면 로또 도 주던가. 새해야 진짜 잘 부탁해.. 당근님들도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 조심하시고 무탈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신길제3동·일반·제가 드디어 !! 문명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더위도 크게 안타고 해서 22년도 까지 아무것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안쓸땐 싱크대 하단장에 들어갈수 있는 작은 선풍기 샀구 그걸로도 괜찮았거든요. 그런데 올해.. 낮에는 회사 있으니까 별 생각 없었는데 퇴근 후 집 오는 길 부터 다음날 아침 까지.. 온도가 안내려가요. 진짜로 열기는 안빠지는데 바람도 안불고 이러다 죽겠구나 싶더라구요. 거의 옥탑 살아서 진짜 40 도 인적도 있었는데 요새는 실제온도는 그보다 훨씬 낮은 35인데 몸이 힘들어요. 젊을때는 힘들구나.. 였는데 이젠 죽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여름 끝무렵에 중고지만 깨끗한거 찾아서 친절한 중고가게 사장님 덕분에 하루만에 설치 완료 했습니다. 설치하고 시험가동 시 문제 없었고 지금은 커버 씌워서 있는 중인데 볼때마다 잘 샀다 싶습니다. 나이가 드니 돈이 필요한 이유를 겁나 절박하게 체감 하게 됐습니다. 그전에는 몸으로 때웠는데 이젠 몸으로 때우면 죽어요 ㅜㅜ. 그래서 20년 쓴 대우통돌이 세탁기 할배도 경건히 보내드리고 중고 엘지통돌이 도 에어컨과 함께 들여왔습니다. 또 냉장고 도 샀습니다. 없었거든요.ㅋㅋㅋ 업소용 이고 냉장만 되고 전면유리 라 이쁩니다. 이건 단골 반찬가게 에서 보고 반해서 샀는데 리뷰 보면 소음 심하다는 얘기도 있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전면이 유리라 꺼내기전에 다 보이고 예뻐서 한번씩 보다보니 챙겨먹고 밑반찬 해놓은것도 상해버리는 일도 없고.. 생야채 부터 음료수, 일주일치 반찬 까지 보관 가능한 이쁜 아이 입니다. 연말전 큰돈 썼지만 써야 또 돈 벌려고 하지 않을까요? 당근님들도 많이 버시고 적당히 쓰면서 행복한 생활 되시와요 ~
신길제3동·일반·추억& 좋은일 앞으로도 쭈욱 좋은일 만~~
신길제3동·일반·분명히 어제 오후 만 해도 괜찮았는데 자려고 누우니 여기저기 근육이 아파오기 시작하고 목부터 묵직 한게 감기 걸린거겠죠? 지난 10월에 예방주사도 맞고 역대급 따뜻한 겨울이라고 해도 롱패딩 으로 조심 했는데 ㅜㅜ. 타이레놀 이 근육통 에 잘 듣는데 마침 똑 떨어져서 판콜 먹고 뜨 거운 물 먹고 버티는 중. 물 먹어서 그런가 화장실만 겁나 들락거리고 약국 가고 싶은디 만사 귀찮음요. 그냥 케익 먹고 남은 데코 가지고 소꿉놀이 중. 나이드니 잠시만 방심해도 이렇게 되서 슬픕니다요. 그래도 남은 휴일 잘 보내시와요 ~
신길제3동·일반·크리스마스 보다 이브 날이 더 좋은.. 짧아서 그런가? 암튼 그런 저녁 입니다. 케익도 데코 예쁜걸로 사왔는데 데코만 예뻣다는 결과로 살짝 좌절 했지만 어쨋거나 케이크도 먹고 따땃한 방바닥에 딩굴거리니 좋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시와요 ~
신길제3동·일반·음, 전에는 일상 카테고리가 있었던거 같은데 안보이네요. 낮에 완전 오래만에 당근거래 가 있어서 영등포 나갔었는데요. 약속시간 1시간 전에 취소 됐슴다. ㅡㅡ;;; 괘얀아요. 펑크 안내고 잠수 안타고 미리 알려준게 어딘가요. 암요, 암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겁나 울어. 다 울고 나서 저녁거리 사들고 집에 오는 길, 습관 처럼 하늘 봤는데 아, 이건 찍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찍긴 했지만 내 휴대폰 탓인지 못난 주인손 탓인지 눈으로 본대로는 안찍히네요. ... 의식의 흐름대로 막사는거 같기도 하고 계획 있어도 그대로 안되는 때가 더 많은거 같기도 하고. 생각 많은 저녁 입니다.
신길제3동·일반·제가 당근을 안한지 오래되서 혹시 전기 피아노 나눔으로 올리면 수요가 좀 있을 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오래된 피아노이긴한데 방 공간이 필요해서 나눔을 하게 되었어요…최근에 소리나오는 지 테스트도 했는데 잘 나옵니다 수요가 있다면 제가 아파트 12층에 거주 중이라 나눔을 어떻게 진행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길제3동·일반·이사온지 10개월정도 됐는데 새끼 바퀴벌레랑 큰 바퀴 시체가 계속 나와요 ㅠㅠ 이사오자마자 업체 불러서 방역 했는데도 계속 싱크대랑 주방쪽에서 나와서 미치겠어요 방금도 발견해서 진짜 울고싶어요 치우지도 못하겠고🤢 집에서 뭐 먹지도 않고 냉장고에는 물밖에없는데 ... 주기적으로 방역 하는것밖에는 답이 없을까요😭
신길제3동·일반·발리에 다음주에 여행을 가는데 11/25 - 12/11 (약 2주) 영상을 찍으려니 아이폰 미니라 아쉬워서요 염치없지만 5만원 드릴수 있습니다! 집에서 놀고있는 카메라 빌려주실분 계실까요? 정말 혹시라도 문제 생기면 100퍼 보상해드릴거구요 카메라 잘 다룹니다 빌려주시면 정말 소중히 쓰겠습니다🙏🏼🫶🏼
신길제3동·일반·어허어허~~ 아파트아파트아파트아파트 아파트 중독이 되
신길제3동·일반·#홈페이지 제작
신길제3동·일반·몇년만에 은사로부터 연락이왔다 곧 요양원 휴업이 끝나고 영업을 재개할테니 몇달만 도와달라는 제이를 받았다 ㆍ칠십이 가까운 연로하신분이라 나에게 여러 자격증을 따게해준 은인이었다ㆍ그러나 그분에 따님께서는 나를 탐탁치않게 여긴것같다영업을 재개했지만 다섯달만에 나오게 되었다 가족경영이 대세인 요즘은 남을 신뢰하는게 쉽지만은 않은일인것같다ㆍ가족은 실수를해도 용납을한다ㆍ이번건을 통해 사람을 더욱 신뢰할수없게된것같다
신길제3동·일반·부평에 일자리가 생겨 두달간 일하고있었다 ㆍ치매노인을 돌보는 일이었다ㆍ어느주말 저녁 내가 자고있는 침대위에 스프링쿨러가 터져 침대가 다젖었다 사고였다ㆍ옆방에 있던 중국 아주머니께서 싸이렌 소리에 놀라 내방을 들여다보았다ㆍ경력자였던 그녀는 내 침대가 물에 젖어 못쓰게 생겼다고 말끔히 보수해주었다 ㆍ나는 고맙다는 표현으로 미숫가루 한봉과 설탕 한봉지를 주었다 ㆍ열살 연상이었던 그녀는 한달후 나에게 프러포즈 하였으나 나는 생각좀 해보겠다고 거절 비슷하게했다ㆍ새로운 당뇨환자가 내방에 들어와 중국쪽 결혼 문화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ㆍ한국도 두집살림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국문화도 경상도에남편1ㆍ전라도에도 남편2,충남에도 남편3ㆍ이렇게 지방마다 남편을 배치해 놨다고 일러주었다ㆍ하마터면 남편4가 될뻔했다
신길제3동·일반·바다너머에 무엇이있을까?궁금해하는 이들이 있다ㆍ다랑어 ㆍ다랑어를뜯어먹는 상어 그뿐이다ㆍ허무주이 ㆍ회이론자들이 원탁에 앉아 탁상공론한다 ㆍ나는 미래로 나아갈거야!
신길제3동·일반·우리가 잘알고 있는 홀로코스트 ㆍ새월호 사건 ㆍ수많은 참전용사들이 죽어갔지만 신은 눈하나 꿈쩍하지않는다ㆍ왜일까?인간은 먼지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ㆍ지금은 휴머니즘 이 발달하여 너도나도 소중한내인생 욜로!를 외친다 ㆍ사실은 지구가 혜성과 충돌하는것이 종말이 아니라 수명이 다한것이 종말이다
신길제3동·일반·X세대에 롤모델 이명박 대통령 ㆍ최연소 현대그룹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다ㆍ지금이야bbk사건으로 인해 사기꾼으로 몰렸지만 좌우파할것없이 젊은시절 사장이 됬다는것만으로 저렇게 성공해야지 하는 야망을 불태우게하였다ㆍ나역시도 어느회사에 몸담아 일하다보니 슬슬 나만에 업체를 갖고싶었다ㆍ입사4년만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 나만에 업체를 갖게되었다ㆍ지금으로 말하면 시흥유통상가를 돌면서 만원짜리 물건을 파는 일이었다 어림잡아 오백여군데에 상점을 방문하여 좋은제품이 있는데 사시겠습니까? 멘트를 날렸다ㆍ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멘트였다 해는 저물어가는데 한건도못하니 마음이 타들어갔다ㆍ저녁 다섯시 오십분경 로또파는집을 마지막 으로 들렸다 ㆍ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주인이 내 상품을 사주겠다고했다ㆍ다음날은 일곱개를 팔았다ㆍ이때에 상가를 돌며 무료할때마다 부르는 랩 가사가 있었다ㆍ서태지보이즈 음율에 나만에 가사를 섞었다ㆍ해보기나 했냐?가보기나 했냐?물어보기나 했냐? 오 그대여 라라라ㆍ마세여!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건넸다ㆍ맨땅에 헤딩을 왜 하세요?
신길제3동·일반·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않은 주식 전문가ㆍ유대계 주식부자이다 많은 돈을 벌었으나 늘 우울했던 그는 정 신과 상담을 받기로했다ㆍ상담가 왈 자신이 알고 있는 주식 노하우를 갖고 글을 남기세요ㆍ여러사람이 공유 할수있도록 ᆢ그러면 당신에 우울증 이 치유받을겁니다ㆍ이후로 그는 여러권에 책을 남겼다
신길제3동·일반·나는 사춘기 시절 고작160에 키로 학급에 맨앞자리로부터 다섯번째를 앉았던것같다 그당시 시골은 날계란에 대한 경각심이 없었으므로 우유200ml에 날계란을 넣어 마셨다 ㆍ나도 모르게 중3기간 20센치미터 자랐다ㆍ군대를 가도 키큰사람이 별로없던때라 항상 작업 일순위로 불려다녔다ㆍ불공평하게 느껴졌다ㆍ어제 영등포 역전앞 20대로 보이는 부산남자가 횡단보도앞에 있었다ㆍ적어도 190센치로 보이는 등발이 꽤 좋았다ㆍ순간 군대에 있었던 불만이 녹아내렸다
신길제3동·일반·영등포역을 비롯해 모든 다이소가 기계가 대체한지 수년이 흘렀다 계산대앞에 서면 셀프 바코드 기계 가 낯설지않다ㆍ오랜만에 집앞에 다이소를 들르게 되었다ㆍ밤 아홉시경 작은 종이백과 함께 4천원에 물품을 구매했다ㆍ일년전 불친절했던 그녀는 이번에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ㆍ순간 버거킹 고급 메뉴를 사주고싶었다ㆍ나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무 척이나 아름다왔다ㆍ격려해주고 싶었다
신길제3동·일반·빡센곳에 인재가 숨어있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ㆍ그들은 마치 거친 파도와 사투를 벌이는 수산업자와 같 다 ㆍ식인상어와 싸우며 마침내 많은 고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겠지
신길제3동·일반·이해안되는 고난이 너무나 많았던것 같다ㆍ고난을 한영사전에는 스트레스 ㆍ라고 표현한다ㆍ레알 스트레스 받게하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았던것같다ㆍ군대ㆍ쿠팡 ㆍ수간호사 ㆍ강남역 게이들ㆍ그러나 이 모든것이 나에 그릇을 키우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된것같다 .되돌아보면 ,..
신길제3동·일반·어느날 충북지역에 파견되어. 치매노인을 돌보고있었다ᆞ낙상위험이 있어서 침대밑으로 내려오지 마시라고 여러번 말씀드렸다ᆞ그러나 치매로 인해 계속 돌아다니셨다 ᆞ나는 하는수없이. 비전염성 결핵을 핑계삼아 일을 그만두었다ᆞ세시간을 걸으며 내가 잘한일일까?고민했다ᆞ순간 뜨거운 태양을 가리워준 가로수가. 무척 귀하고 고맙게 여겨졌다ᆞ다음날 잠이 깨어 모닝 커피사러 가는길에 소낙비가 줄기차게 쏟아졌다ᆞ순간 도로변 가로수로 피신하여 다행히 옷이 젖는일은 모면했다ᆞ이때도 가로수가 인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무척 귀하고 고맙게 여겨졌다ᆞ문득 드는. 생각은 네가 가로수를 귀히 여김같이 어제 그 치매노인은 왜 귀히 여기지 아니하느냐!하고 절대자께서 꾸중하시는것만 같았다 ᆞ이후로 노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180도로 바뀌게 된것같다
신길제3동·일반·한동안 무식하면 용감하다ᆞ하는 유행어들이 번져나가면서. 많은사람이. 안배워도 괜찮다는 인식이 팽배하던 시기가 있었다ᆞ그러나. 이모든것들이 잉여인간들에 농간이다ᆞ나는 지금도 웹문서를 보고 인터넷 신문을 보며 무지함을 타파하고자한다ᆞ독서불패
신길제3동·일반·제곧내요! 엔진 경고등 떴는데 폭스바겐 as센터는 오래 기다려야한다더라고요 ㅠㅠ 괜찮은 곳 있으면 소개 부탁두려요
신길제3동·일반·남에게 사랑받고싶어 열심히. 일했더니 어느 한 여성분이 나에게 관심을 표현 하고 90도로 허리숙여 인사했다ᆞ성과주이 세계는 그러하다ᆞ그녀에게 인사받는 순간 내어깨에 힘이 들어가 자만에 빠졌다 이후로 추락했다ᆞ그래서 생긴 좌 우명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로했다ᆞ무명에 용사 올림
신길제3동·일반·조급함은 어리석음을 낳는다 조급하다고 해서 가짜에게 시집 장가 들지말라는 것이다 ᆞ중략 ᆢ감동받은 글귀
신길제3동·일반·입맛도없고 사먹는것도 동네는 별로 맛있는곳이 없어서 금손이신분들이 반찬이나 찌게 추천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신길제3동·일반·Sk magic,, 보증기간 겨우 한달지났는데 돌아가는 휠이 고장이 나서 문의했더니 안내해준 수리비가 전자레인지 새거값이더라구요 너무하지않나요ㅜㅋㅋㅋㅋ
신길제3동·일반·병원에 장기간 근무하면서 알게된건 관계자분들 대부분이 필요이상에 말을 별 로 안좋아한다는. 사실이다ᆞ누구에게는 당연한것일수도 있지만 왁자지껄한 가족분위기안에 자란분들에겐 낯설기 만하다.좀더 영양가있는 이야기만 하길 바란다ᆞ발전적인 말만 하기에도 바쁜데 뱀에 다리는 필요없다
신길제3동·일반·코로나 이후 모든생활이 자유롭지 못하고 나또한 비전염성 결핵을 앓고나니 이젠 좀 영리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ᆞ결핵약 부작용으로 무릎관절과 온몸이 쑤시고 아팠지만 일거리를 찾아나섰다ᆞ은평구 쪽에 편마비환자 한사람이 연결되어 돌보게 되었는데 3개월만 재활을 돕는 조건으로 병원에 머물게 되었다ᆞ58년생 환자를 모시고온 아들은 마치 장동건을 떠올리게 할만큼 이목구비가 또렷했고 해병대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겼다ᆞ삼개월간 인상깊었던것은 58년생 환자가 신에 이름 을 부르며 하필이면. 자기에게 편마비라는 고통을 주십니까?라고 신을 원망 하기 시작하였다ᆞ나는 속으로. 지구상 에 중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 자기에게만 이런고통을 줬 다고 원망하다니?바보같은 소리로 들렸 다ᆞ점차적으로 그를. 이해해보려고 애 썼다ᆞ나중에. 삼개월이 끝나갈무렵 환 자에 어머니로부터 연락이왔다ᆞ스피커폰으로 듣게되었는데 환자에 어머니 께서는 "내가 죄가많아 내아들이 몹쓸 병에 걸렸구나"통곡했다ᆞ아들도 흐느 껴 울었다ᆞ차마 현장에 있기가 부담스 러울만큼 분위기는 어두웠다ᆞ나야 삼 개월치 수당900만원을 챙겼지만 몹시 낯뜨거운 장면이었다ᆞ자기죄때문에 아들이 몹쓸병에 걸렸다는 그녀에 고백 에 내고개가 수그러졌다
신길제3동·일반·신해철에 음악을 듣고지란 엑스세대지만. 철학이 나에게 마음에 평안을 가져 다주질 못했다 일년간 불면증에 시달리 며 알게된것은 모든것에 끝이있다는 사 실이다ᆞ불면증도 일년을 견디니. 사라져갔다ᆞ없던 입맛도 돌아왔다ᆞ삼분짜장에 밥을 비벼먹고 밤 열한시에 깊은잠에 빠져들었다ᆞ이렇게 고3이라는 기간을 버텼다ᆞ비록59등이지만 졸업장과 직업학교가 거져주다시피한 자동차수리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ᆞ적성에 안맞아 라면 판촉사원으로 사년간 근무하다가 영업에 매력을 느끼고 또 사년간 물건 파는 일을했다ᆞ지금은 약간에 일중독자가 된 기분으로 오십을 맞이하 여 나보다 약자인 치매노인을 돌보다보니 나또한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됨ᆞ
신길제3동·일반·투잡으로 바빴던 삼십대후반 교통신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초보운전 백미터앞 노란색 점멸등이 무엇을 뜻하는지알수가없었다ᆞ빗길에 시속50킬로미터로 달리던 오토바이는 갑자기 유턴하는 트럭밑으로 빨려들어갔다ᆞ우측 쇄골이 우두둑하며 부러지는듯했고 갈비뼈마저 뾰족하게 골절되어 폐를 파고들었다ᆞ성애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나는 그동안 성실하게 살지아니한것에 후회가 밀려들었다ᆞ기흉으로 숨을 제대로 쉬지못하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마저 들었다 ᆞ비록 전치8주에 상처를 입었지만 앞으로는 방탕한삶을 줄이고 성실한 자세로 삶에 임해야겠다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사건이었다
신길제3동·일반·제가 기존에 가지고있던 핸드폰 A52S였습니다.사설수리해서 유튜브용이나 게임용으로 쓸려했는데 전부 거부당했네요...삼성에서 보호법이랑 무슨법이 시행되서 업체가 과징금 1억물었다는데 맞나요?그냥 새로 개통했어요 ... 일반적인 거부사유가 그러니 힘드네요..
신길제3동·일반·요즘 유리로 된 강화 필름 얼마나 받나용..? 9층인가.. 암튼 최근에 하신분 댓글이나 쪽지좀요 ㅠㅠ; 기종은 s22 입니당
신길제3동·일반·부당해고ㅠㅠ인가요? 어떻해야하는지?? 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는 곳은 청담동인데요 이제 한달정도 되었는데 세상에 평가해야한다면서 저를 한달 딱 되자마자 안되겠다면서 같이 일 못하겠다는것있죠?ㅠㅜ 순간 망치로 얻어맞는줄....전 출근이 7시30분인데도 집이멀어 일찍나와서 도착하니 거의 6시50분이고 나름 정말 열심히 최선다해 했는데....너무속상해 짐 싸고 나오면서 얼마나 눈물나고 속상한지요?이거 부당해고아닌가해서요~~수습 적어도 3개월있는데ㅠㅜ 크게 안좋은 사건이나 못한것없고피해준적없는데 다만 한달동안 느낀게있담 오래된사 람 위주로 돌아가고 전 그냥 투명인간 취급받는 느낌아닌 느낌들었다고나할까?무튼 한달동안 기분 별로였어요 그러다 결국ㅠㅜ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는지 아직도 얼떨떨 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듣고프네요 (참고로 전 인테리어 보조일 도와주는일임~)부당해고해당하는가요??? 아님 그냥 잊어버리고 새출발 해야하는지? 그이후론 어디 취직하기가 트라우마되서 두렵기도하고 그러네요ㅠㅜ~~좋은 정보나 조언좀 주시어요~~
신길제3동·일반·혼자 바람쐬러 갈만한곳 추천좀요 자차로 갈거고 3일정도 쉴려고요 멍때리는거 좋아합니다
신길제3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