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서울지진 ??
좀전에 건물전채 흔들리는거 나만 느겼나요???!!!
신길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
4댓글 수
8일반
크리스마스 잘 보내기
크리스마스 보다 이브 날이 더 좋은.. 짧아서 그런가? 암튼 그런 저녁 입니다. 케익도 데코 예쁜걸로 사왔는데 데코만 예뻣다는 결과로 살짝 좌절 했지만 어쨋거나 케이크도 먹고 따땃한 방바닥에 딩굴거리니 좋네요. 행복한 휴일 보내시와요 ~
조회 57
- 신대방제1동·
케이크는 살 생각도 안하고~ 식구들은 약속 있다고 다 늦어서 혼밥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래요 ~
- 신길동·
아이고오.. 그러셨군요. 케이크야 뭐 평일에도 먹을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투썸 추천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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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이번에 경남에서 올라왔습니다.
고시원 같은 좁은 방에 있다보니 답답하고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네요.. 아는 사람 1도없고 두렵고 직장도 사실상 교대근무라 힘들고...나이를 30이나 먹어서 부모님께 폐 안끼리고 최대한 빨리 독립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진짜 막막하네요..
대방동·고민/사연·좋아요 수6댓글 수18이런 책이 있었어요. 🙂↕️🙂↔️🙂↕️🙂↔️🙂↕️🙂↔️
시집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출근 길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키득거리고 읽고 있는데 옆에 있던 그 사람이 내리기 직전에 나에게 물었습니다. “이 책 제목이 뭐예요?” 그래서 알려 주었어요. 아니 책 표지를 보여 주었어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가시는 걸음걸음 왕소금 뿌리오리다” 지금 인터넷 검색해보니 양재선 교수님이라고 나오는데.. 유명해진 곡들 작사도 많이 하셨네요. 이 책 말고도 다른 책 제목들도 너무 웃기고 ㅋㅋ 이사올 적에 다 버리고 와서 시집은 없지만~ 가끔씩 생각이 나요 ㅋㅋㅋ 원태연 시집도 참 재밌었고 파격적이었는데 ㅋ 완전 시의 틀을 깨버렸다는 ! 저에게 충격을 준 시인~> 원태연님. 맞는지 모르겠으나 한 편 적어본다면. 이 시집도 다 버리고 왔지요. 어느 책인지 몰라도 제목이 “파리”였던 걸로 기억해요. 제목 : 파리. 난다고 다 새냐. 😅 이때 원태연 시인이 유명세를 떨친 시집 제목이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그걸 뺀만큼 너를 사랑해” “너는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아마 그럴거예요. 나머지는 다 기억이 안나고, 틀려도 태클걸기 없기~! 며칠 전부터 떠올랐는데 지금 끄적거려 봅니다~❣️ 아직 새벽이니 더 주무시와요~ 당근님들~ 새벽은 내가 지킨다~!! 두둥~ 😪 2025.02.06 목요일 03:52. 원태연 시인 책 제목 하나 더 떠오름~ “원태연 알레르기” 맞을겁니다 흐흐흐. 아마 이 책 이후로 안쳐다본 듯?!
영등포본동·일반·좋아요 수7댓글 수47가장 친한 친구
배우자가 가장 친한 친구 같다는 사람 제일 부럽다 나도 결혼 로망이 서로 오늘 있었던 일 누워서 얘기하며 하루 마무리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왜 이 사람이랑은 그게 제일 어려운걸까..
구로제5동·일반·좋아요 수10댓글 수11스파게뤼
넘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먹는데 사진 함 올려봤네요 다들 맛점하세요~
대림제2동·일반·좋아요 수7댓글 수29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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