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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주택가카페 자정넘어도 시끄러운데 해결방법있을까요

최근에 유명해진 도넛집 근처에 사는데 자정넘으면 사람들이 유독 문닫은 도넛집 외부에 앉아서 떠들고 글쓰는 지금도 낄낄대고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네요.... 요즘이 아니고 1년은 더 된것같아요....이거 신고가능할까요? 도넛집은 8시까지 하는데 바깥쪽에 테이블이랑 의자같은걸 설치해놔서 그런지 술먹고 이쪽으로 오나봐요... 새벽 2,3시에 자다가 깬적도 있습니다. 다음날에 무진장 힘들고요. 매일 밤에 시끄러워서 소리지르고 싶네요....주말 낮이나 오후시간에 카페 이용객들이 떠드는건 어쩔수 없다지만 새벽에는 주택가라 다 자고 조용한데 너무하네요....

조회 437
댓글 정렬
  • 약수동·

    영상 찍어서 카페에 말해보세요

    • 다산동·

      영상도한번찍어서 알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약수동·

    저도 소음때문에 신고 좀 하는데 경찰에 신고하면 됩니당~ 그리고 카페에도 말하세요!

    • 다산동·

      한달전쯤 아는이웃분께서 전화걸었는데 알바생이받아서 카페도 이상황을 알고있고 영업종료후 바깥에 고정된 의자?들은 치울순없다고 했다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황학동·

      일단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아요 다만 카페서 안치우면 매번 일어나겠네요..

  • 다산동·

    구청에 신고요

    • 약수동·

      저 구청에 신고해봤는데 공사소음아니면 112에 신고하라규 하더라구요🥲

    • 다산동·

      꿀팁감사합니다

    • 묵정동·

      구청에 민원 넣는게 좋은데 기준치이상 측정되야 처리해줍니다. 너무 시끄러울때는 112문자 보내세요. 출동하면 조용해지고 다시 시작하면 또 보내고 반복되면 자기들도 어 떤 노력을 할겁니다. 구청 새올 민원에 올리면 좋은 공무원은 직접 나와 전단지? 지참해 안내도 해줍니다. 처음엔 대충 때울건데 두번이상 호소하세요. 규정상 처리해야 하는거니까 그냥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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