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님의 거래 후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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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어제 아침 9시에 집 나와 병원가고 이사 준비하느라 바빴습니다. 제가 왜 연풍초로 갔나 생각해보니 그 곳 아파트에 가려고 해서 주소 착각으로 갔었네요. 연풍초는 빠른길 찾기에 입력한 적이 없어 저도 의아했는데 그렇게되어 승승장구님을 거기까지 오시게 하는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저도 특이한거 좋아 하다보니 그 옷을 선택했습니다. 집에 와선 씻지도 못하고 잠들고 일어나 입어봤습니다. 지도를 보며 따라가기 했을때 표시가 되지 않아 제가 길을 잘 못가니보다 생각했지 전혀 다른곳이란 생각도못했습니다. 비는 오고 가방과폰 들고 버스가 지나가며 물 폭탄을 쏴 옷과 종이봉투 쇼핑백이 다 젖어 찟어져서 근처 가게로가 음료수 사 마시며 비닐봉투 얻어 다시 담았고 님께서 비도 그쳤다고 말 하셨을때 알아챘는데도 우산 끌 시간 조차 없을 정도로 정신이없었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있는곳까지 와 주셔서 진심 감사했습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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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시호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감사합니다 잘쓰세요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