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성숙한 사랑을 위해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랑을 구걸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며😟 알고 있었지만 사람 정말 안 바뀌더라 그 사람이 불쌍한 유기견 같아서 마치 예전의 나와 같아서 서로 과거의 일들을 덮어두고 사람 자체만으로 사랑을 주고 좀 더 나은 환경으로 바꿔주려던 내 좋은 마음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헤어지고 하는 말과 행동을 보니 내가 참 어리석은 짓을 했구나 싶다😔 그냥 너는 너 자리에서 나는 내 자리에서 살아가는게 맞는거야 나이가 많으면 뭐해 덩치가 크면 뭐해 가진게 있으면 뭐해 자기 사람 하나 지키질 못하고 부지런히 몸 쓰고 복잡한 일 하긴 싫고 계속 쉬운쪽으로만 사람 이용하고 나중에 탈 날까봐 도망치고 회피하기 바쁜데 그렇게 변함없이 살아라 아 참 이 글도 찾아 보겠지만 내 물건들 다 가지고 있으면서 절대 안주겠다는 심보 그게 너의 본성이야 니가 여러번 상처주면서 버린 사랑 이제 주워담을수도 없고 다시 돌아갈 생각도 없어😌 덕분에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인연들이 있으니까☺️ 너희들만 너만 놓지 않으면 난 절대 안놓을 자신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줘서 고백 해줘서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 멋진 외모 만큼이나 스윗한 너를 만난걸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