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김형민PD (SBS CNBC) < 좁쌀 하나의 우주, 그 안의 사랑 > 1994년 유독 많은 인물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 그 해 겨울 문익환 목사님이 가셨고 김남주 시인도 병고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제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