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커피 한잔.
지나다니는 행인들 옷차림이 많이 무거워졌네요. 노란 낙엽도 거리에 딩굴 딩굴 하구요.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언제였던가싶게 겨울이라는 녀석은 부지런이도 우리곁으로 다가오네요. 늦가을에 커피 한잔 합니다.
포곡읍·취미·지나다니는 행인들 옷차림이 많이 무거워졌네요. 노란 낙엽도 거리에 딩굴 딩굴 하구요. 그렇게 무덥던 여름이 언제였던가싶게 겨울이라는 녀석은 부지런이도 우리곁으로 다가오네요. 늦가을에 커피 한잔 합니다.
포곡읍·취미·03년생인데 갑자기 롯월 가고싶어져서 같이 가실분?
포곡읍·취미·멋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체력좋으신분들은 설악산 공룡능선 도전해보세요~ 사진보다 훨신 멋집니다*
포곡읍·취미·말해보카 같이 해요! 한명당 74500원에 1달이고 각 아이디 사용 가능합니다! 원래 1인 맴버쉽는 98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당..!
포곡읍·취미·용인에서 건전한 취미인 마작 같이 즐기실 분 모집합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열정만 있으시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포곡읍·취미·인근에서 마작(도박X)하실 분 모집해 봅니다~~ 최신식 전동탁자 소유하고 있습니다^^ 마작에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마작#보드게임
포곡읍·취미·마성낚시터 포곡에 마성낚시터 운영하나요?
포곡읍·취미·이제 나도 40대도 넘어 가는나이에 기타 를 배우고 싶어서요! 통기타 들고 맛집다니면서 여행하는게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기타사들고 젖가락으로 장단마추는 내가 서글프네요!
포곡읍·취미·장소 에버랜드근처 시간 오전 9-12시 남여 상관없으나 로테이션가능자 또는 주말에 대회 참가 초심자 환영 비용은 n빵 남자 C,D 여자 C,D 있습니다.
포곡읍·취미·4월 3일 중국으로 간 푸바오..ㅠㅠ 9월 4일 전국 극장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등.. > 개봉합니다.. 현재 에버랜드 판다 🐼 월드에서 ' 안녕, 할부지' 9월 4일 전국 극장 개봉한다고.. 대형tv에 봤어요..
포곡읍·취미·8월10일 다녀왔는데요~ 물첨벙하며 힐링 대박하고 왔습니다~ 저는 왕복했지만요 ~ 엄청힘들어요. 검색해보시고 추천합니당*
포곡읍·취미·현악기 관악부분 동탄필에 입단하실 소중한 단원분울 모집합니다. 현재 용인에서도 오시는분도 계십니다.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합니다.
포곡읍·취미·20대 여성이구요, 성인 여성분들중에 다꾸 하시는 분! 스티커나 마테 서로 나눔하고 카페에서 다꾸하고… 그런 모임 하고싶습니다 🥹 마테가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서로 안쓰는 템들 나누는 시간 보내요…! #다꾸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 #마테
포곡읍·취미·어떻게 연락하면 되나요?
포곡읍·취미·올해처음 심은장미 6월부터 피고지고 지금도 피고있는 장미#
포곡읍·취미·노래하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합창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을거예요.
포곡읍·취미·코스 : 운탄고도 순환길 거리 : 70km 일정 : 토요일 새벽 용인에서 출발 - 3시간 소요 - 5시경 라이딩 제차 캐리어에 2대, 트렁크에 1대 들어갑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인데 주변 지인들이 자전거를 안타서요 ~ 연령/성별 제한 없음. 비용 각출 저는 40대 남자입니다 ~ 하지만 얼굴은 동안 마음은 MZ
포곡읍·취미·오늘은 연례행사(1년에 딱! 한 번) 있다는 そえうしない(添牛内)역 개방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원주민 말인 아이누어로 폭포 있는 하천(우리말로는 쏠 있는 내, 실제 발음『소운나이』에 가까움)이란 뜻이고, 내일은 관련 문화를 기념관에서 더 깊게 알아볼까도 하네요. 어쩌면 계속 올려드리던 철도 소식에도 해당될 수도 있겠고요! 아이누족의 땅, 『아이누 모시리』라고도 불리우는 북해도(일본어로는 혹까이도)는 남한과 면적이 비슷한데요, 지인 덕분에 처음 와서 시골과 도시들이 어우러진 진정한 모습들을 봤습니다. 폐선된 철도와 폐선 예정인 철도도 많은데요, 그 가운데 하나인 위 역도 이미 30년 전에 폐선되어 선로 있던 부지에 풀이 무성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역 앞에서 아기자기하게 전통 훈연 사우나, 꽃 모종 심기 체험 등을 했고 실제 사용했던 역사(驛舎) 안에서까지 포함해서 노선 부활 및 서명 운동, 역명판 모양 쿠키 나눔(가장 바깥에 보이는 큰 천막은 고기국 나눔), 역과 다녀간 사람들 관련 책자와 전시들이 많이많이 있었습니다. 역 맞은편(국도 건너)에는 우편국 건물이었던 사람은 (오늘만 그랬는지 몰라도) 북적이는 국숫집이 있고요ㅎㅎ 굉장히 친절하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소소한 걸로 주문했고 물론 맛있었지만 텐동 들어간게 더 맛있어 보이더군요, 실제로 전부 맛있다고 하니 살면서 한 번 가볼 일이 있다면 드셔보세요! 주말에 하루 세 번(평일은 조조까지 4회씩)있는 (이 폐선된 철도 노선을 계승한) 버스노선을 타고 방문했습니다. 간단한(?) 특징들로 1.노선 이름은 양끝 종점에서 따와 深名선이고 노선명과 종점들을 모두 계승해서 深川역 또는 名寄역에서 철도로 연계해서 오가실 수 있습니다. 2.일본 국철은 한국의 해외용카드, 특히 "트래블"로 시작하는 각종 환율우대 카드로 발매에 용이합니다. 3.하지만 (그 유명한 같은 국철그룹에서 운영하지만) 버스는 버스답게 현금만 됩니다. 심지어 단순 현금 뿐만이 아니라 저같은 세대의 한국인들은 익숙치 않은 회수권 등..(버스 타는 법 따로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본어도 100%까진 되지도 않을 뿐더러 북해도 내에서 이 한국카드는 "결제"는 웬만해선 되는데 "ATM 현금 인출"은 계속 실패하여 없는 관계로 (아직도 현금이 없습니다‽) 저보다 젊은(?)그 지인의 힘을 빌려야 했습니다. 4. 종점들만 계승하고 국도를 따라가기 때문에 添牛内(아까 그 역명)郵便局前(아까 그 "우편국" 앞이란 뜻)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이렇듯 다른 역명들은 일부만 같고 그중 가장 중요한 幌加内(10분간 정차 또는 아예 시종착), ルオント前(온천휴게소), 湖畔(="호반"역) 말고는 정차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 까닭은.. 5. 3시간 걸리는 전 구간, 연선 내에 주거시설로 보이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한국인인 저희만 타고 달리는 구간이 대다수일 정도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오전 저 곳의 체감온도는 11도라고 떴었지만 분명 그 이하로..! 피서지로서는 제법 완벽했다는 생각입니다 ㅋㅋ
포곡읍·취미·사진 찍는거로 취미생활하시면서 함께 배워보실분 찾습니다. DSLR,미러리스,등
포곡읍·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