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미사1동 주거/부동산 이야기

퀸즈파크 사시는 분들 인터넷 어디회사 쓰시나요?

어제 이사와서 인터넷 알아보는 중입니다. 관리실에선 SK만 가능하다던데 공인중개사분은 전 세입자 분이 KT 쓰셨다고해서요. 다른 분들 와이파이 어디꺼 쓰시나 궁금해서 와이파이 이름들 살펴보는데 대부분 SK인데 올레도 눈에 띄어서요. 공유기 이름만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좀 희망이 생기는데 혹시 SK 말고 다른 회사 꺼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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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 오피스텔 관리비 얼마 나왔나요?

저는 미사퀸즈파크2차에 살아요. 12월 관리비가 21만원 나와서 1월달에는 난방도 18~19도로만 돌리고, 외출할때는 외출모드로 낮게 설정하고 온수도 덜쓰고 아낀다고 아꼈는데 오늘 고지서 나온거 보니까227,000원으로 오히려 지난달보다 더 나왔네요. 너무 어이 없음. 창문에 뽁뽁이도 1월초에 붙이고 작심하고 난방비 줄여보려고 했는데…아무 효과가 없네요. 공용 관리비가 늘지는 않았는데 제가 쓴 개별난방비가 더 나와서 어이도 없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분명히 30-40%는 줄거라 확신 했는데…. 따뜻하게 지내면서 마니 나왔으면 이런 기분 안들텐데, 여긴 아무리 틀어도 방 온도가 19-20도 사이에요. 지역 난방에, 복층 통창에, 복도 맨 끝집에….참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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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

요즘 이사 준비중인데 유림노르웨이숲 방이 괜찮은 것 같아서 거주하셨던 분들 의견을 여쭈어보아요 ! 뚜벅이 기준으로 유림노르웨이숲 거주하기가 많이 불편할까요?? 미사역 부근이 그래도 번화가인데 번화가랑은 떨어져있는 편이라, 생활하기에 많이 불편하지는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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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세 층간소음 없는 오피스텔 있나요

ㅍㄹㅈㅇㅅㅌ에 거주중인데요 윗집 쿵쾅쿵쾅 엄청 울림이 심하네요. (관리실,대면,슬리퍼도 사주고, 부탁도해도 소용없고) 옆집 용변보는 소리도 들리고; 단톡보니 새벽에 노래부르는 집도 있다고.. 다들 고통받고 있더라구요..이웃 잘만나야하긴 한데 오피특성상 소음이 덜한 곳은 찾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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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파라곤 양심 불량 임대인과 부동산 중개 업제. 7천만원 사기 사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부부가 미사 파라곤 APT로 이사를 하려고 지불한 계약금과 중도금 7천2백만 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에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 보시고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2024년 11월 초순에 저희가 살고 있는 위례 신도시에서 이사를 가기로 결정을 하고 신도시 중 기반 인프라 구축이 가장 찰 되어 있는 하남 미사로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 헸습니다. 그렇게 다니다가 11월 5일 미사 역 인근 부동산 중개업체 (** ** 부동산)을 방문해서 미사에서 제일 좋은 APT로 파라곤을 알아보게 됩니다. 제가 사업체를 확장하면서 자금 사정이 빠듯했지만 월세 계약금 2억 원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미사 대표 부동산을 통해서 하남 미사 역 파라곤 10*동 ****호를 11월 5일에 2백만 원을 주고 가 계약을 하였습니다. 보증금 2억 에 월 370만 원을 조건으로 본 계약은 11월 7일 계약금 2천만 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이사 날짜는 한 달 뒤 12월 6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인천 부평 소재) 아파트와 상가 건물이 정부 정책으로 대출 상한선에 걸려 대출이 지연됩니다. 이사 날짜는 다가오는데 월세 계약금 준비에 차질이 생겨서 초조하고 죄송한 마음에 임대인을 만나서 사정을 설명하고 이사 일정을 미뤄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고맙게도 12월 23일로 날짜 조정이 되어 당시 가지고 있던 생활비 5천만 원을 중도금 성격으로 지불했습니다. 당연히 임대인과 부동산 사장은 확인서 라며 종이를 한 장 주는데 내용은 "이사 날짜에 이사를 못 들어올 경우에 계약금과 이사 손해 비용으로 2천5백만 원을 빼고 잔금만 돌려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12월 22일 이사 전날까지 보증금이 준비했냐는 전화를 여러 차례 부동산 사장에게서 받았고 마치 저희 부부에게 받을 돈이 있는 것처럼 느꼈지만 당시는 조금 심하다고 생각헀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 8시에도 전화가 왔는데 , 제가 "이사 당일 집주인 이사 짐이 나간 것을 확인하고 잔금을 지불하는 것 아니냐"라고 되물었습니다. 연 말 에다 또 말 일에 가까워서 돈 약속을 했던 지인의 사정으로 계약금에 일부가 준비되지 않아서 부랴부랴 중계 업체를 찾아가서 늦게 라도 준비해 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부동산 사장이 말하기를 어제까지 계약금이 준비가 안 될 것 같아 임대인이 이사를 취소해서 이사를 못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 오후까지는 준비를 할 거니 기다려 달라고 간곡하게 요청을 하고 오후 4시경에 아들 통장에 있는 1억 3천만 원을 가지고 오후 6시에 부동산 업체로 갔는데 미사 대표 부동산 문이 닫혀 있어서 부동산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고 하는 겁니다.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인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집주인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했지만 예상대로 받지 않습니다. 저녁 늦게 까지 기다리던 저희 부부에게 집주인이 문자를 한 통 보내왔는데 이틀 동안 부동산 사장과 논의를 끝냈으니 부동산 사장과 이야기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날에 다시 부동산 중개 업체를 찾아간 저희 부부는 정말 상식 밖에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계약금 2200만 원을 몰수하고 중도금 5천만 원 중에서 위약금 2천5백만 원.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을 공제하고 1천4백만 원만 돌려주겠다고 하더군요. 집주인이 정신적 손해 배상까지 한다는 걸 부동산 사장이 간신히 말렸으니 이 정도에서 끝내라고 하더군요.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 하는 생각에 뭘 어쩌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부동산 사장이나 집주인도 전화 한 통 없습니다. 이렇게 부도덕하고 양심 없는 인간들이 있습니까? 부동산 사장과 작당을 해서 이사 당일 늦게라도 보증금을 가지고 오는 것보다는 만나 주지 않으면 계약금 7200만 원을 고스란히 처먹겠다는 욕심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저희가 경제적으로 차고 넘쳐서 비싼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는 게 아니라 그동안 고생 많았던 제 집사람이 얼마 전에 분당 차 병원에서 유방암을 진단받고 수술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수술 후 집사람에게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사를 결정했던 겁니다. 7200만 원! 제 나이 60 에는 아주 큰돈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약이 올라 자다가도 몇 번이나 일어납니다. 도대체 저희 부부가 그 돈을 다 뺏겨야 할 만큼 잘못을 한 건가요. 죽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이나 듭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손이 떨리고 너무너무 억울한 마음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제발 저희 부부에 억울한 심정을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하소연을 할곳이 없어서 하남 미사에서 거주하는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누가 계약 위반을 한건가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남 미사 #파라곤 아파트 #103동 #사기 #부동산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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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에코미사 사시는분들 중에 혹시 안방, 다락방 전자식 스위치 고장나서 교체해보신분 있나요? 이게 인터넷에 판매하는지, 업체통해서만 구매/설치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비용이 너무비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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