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데려가 주실분 구해요
지인이 허락도 없이 저희집에 토끼를 두고 가셔서 곤란허네요. 좀 큰 편이고 암컷인지 수컷인지 잘 모르겠어요
수성동·반려동물·지인이 허락도 없이 저희집에 토끼를 두고 가셔서 곤란허네요. 좀 큰 편이고 암컷인지 수컷인지 잘 모르겠어요
수성동·반려동물·귀여운 고양이키우실분 찾아요. 어미가 잊어버린거같아요 자동차밑에서 발견했어요 사료도잘먹고 예뻐요
수성동·반려동물·수성동에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 배회중입니다. 예전에 수성공원에서 주인분이랑 산책하는 걸 본 것 같아서 주인을 잃어버린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일요일 오후5시 기준 수성동 부영아파트1차에서 목격했습니다.
수성동·반려동물·집앞에 새끼고양이가 나타났어요 상가쪽이라 차에치일까봐 걱정입니다 2달정도된것같고 다람쥐같이 야무지게 엄마고양이를 찾는것같아요 사랑으로 고양이새끼 키우실분 안계실까요
수성동·반려동물·요즘 반려견 키우는 분들 많고 산책 시키는 분들 많은데 일부 몰지각한 견주들 제대로 좀 데리고 다니세요. 지나가다가 목줄을 잡은건지 만건지 싶게 잡고 앞에 걸어온던 여자랑 마주쳤는데 본인 개가 사람한테 닿아도 제지를 안하고 달려들어 깜짝 놀랐네요. 순간 입밖으로 험한소리 나올뻔 했는데 견주는 낄낄대며 휙 가버리고; 안고 가는 주인도 개가 사람한테 입주위가 닿는데도 가만히 내버려두고; 언제부터 사람이 개를 피해 다녀야 하는 지경이 오고 사람보다 우위에 있는 그딴 사회가 됐을까요. 저는 과거 개물림 사고로 트라우마가 심한 사람인데 요즘 반려견들 많이 키우고 이뻐하는 사람들 많은건 알아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본인 개를 이뻐하고 좋아할거라는 혹여 착각은 좀 하지 마세요ㅡㅡ 반려인들에게나 가족이고 소중하지, 아닌 사람들에겐 그냥 무섭고 두렵고 거슬리는 동물이고 짐승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내 자식도 나한테나 이쁘다는 말이랑 일맥상통 하는 그런거겠죠, 키울거면 데리고 다닐거면 제대로 하세요. 진짜 출퇴근 길이든 볼 일 보러 밖에 다니는 길이든 개만 보면 스트레스에요; 그럴거면 니가 길을 돌아서 가든지 돌아다니지 말라는 억지소리까지 하는 견주도 있던데 웃기고 있네요 진짜ㅡㅡ 그럴거면 목줄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ㅡㅡ 하다못해 개모차는 얌전하게라도 있으니 양반이더라ㅡㅡ
수성동·반려동물·돼지하품고양이.
수성동·반려동물·선풍기 바람에 최준 머리 됨
수성동·반려동물·요즘 수성동에서 자주 보이던데 항상 목줄없이 이곳저곳 다니더라구요. 더운지 헥헥대면서 다니는데 좀 안쓰러워서요ㅜㅜ 사진이 잘 보이진 않지만 검정색에 발과 꼬리 끝부분이 흰색이에요
수성동·반려동물·당근에서 이 글을 확인해보세요! https://www.daangn.com/articles/***-****-****어미가 순하고 착해서 집고양이같아요. 나고자란건 길고양이지만 사람손도 타고 발톱깎아도 거부가 없습니다. 새끼랑 어미랑 같 이 데려가실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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