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

모임도 나가시구 취미생활도 하시구요ㅎ

그르게요 저도 코노나 술한잔하는게 다 인거같네요..

봉사 활동을 아님 취미로 멀 해보셔요

선생님 힘내십쇼 인생 사는거 뭐 별거 있나요~안아픈게 최고죠

보드게임 모임은 술안마시고 게임하면서 사람들이랑 친해질수있고 좋더라고요 술 안마시면서 즐기고 싶으면 추천이에요

재미로 인생을살면 재미가 없어요. 저는 60인데 매일 신림천 개천길 주변으로 개인적으로 불교믿어서 불경들으며 걸으면서 운동겸 산책을하죠. 아주 추운날은 못하지만 운동하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걸을때는 행복감도 들면서 기분이 상쾌하죠~ 이제 생활의 개념을 바꿔서 살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봉사도좋고, 직장도좋고~

챗주세요

먹고 산책하고 자고 i성향은 괜찮아요 e라면 모임을 해야

저도 요즘 비슷한 상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생애 처음으로 홀로 해외여행 일본 가보려고 준비했어요. 무섭고 떨리는게 조금 덜 무미건조하네요. 그치만 매번 이럴수는 없으니 저도 요즘 고민중이에요. 사소한거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요 ㅎㅎ 언젠가 혼자만의 방법을 찾으시고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바래요🙏🏻

마음과 생각을 내려놓고 그러고나면 간단해져요. 그런데, 내려놔도 요놈의 생각과 마음이 내맘데로 관리가 잘안되죠~^^ 뭔가에 집중하려하면 문득 어떤 생각이 들기도하고 마음은 자기마음데로 고집을 부리고 자기멋데로 행동을 하려고하죠~ 마음과 생각이 어디로퇼지 잘 모를때가많죠...

배우는 재미가 있네요 요샌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요새 당근모임 나가요 ㅎㅎ 채팅주세용 ㅎㅎ

관심가는분야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인것같습니다. 저는 산책하면서 카페도가고 꼭재미있는건 정해져있지않다고 보네요 스스로 재미있는것을찾으면서 지내는게 좋을것같아요ㅎㅎ

심각하게 생각할거 있나요 어차피 길어봐야 100년안에 죽는데요 그냥 살아도 되요

98~87년생으로 이루어진 동네 모임 관심있으시면 챗주세요

비슷한 나이대 군요…

저는 동문회, 향우회 활동을 합니다. 모임 안에 등산회도 있고요.^^

인생이 슬슬 지루해지면 이제 결혼-육아를 하면서 또 다른 재미와 고통을 겪으며 활력을 찾는것 같아요~

날씨 풀리면 등산한번 해보려구요 저는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인생은 본인이 어떤 선택을하느냐에 따라 하나부터열까지 전부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선택 나쁜 선택 따로 구별 짓지 않고 하고 싶으신 거 있으시면 할 수 있는 선까지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누군가에겐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어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 하시기 바래요

런닝 추천해요

저는 헬스장 다니고 프리다이빙 하고 책도 읽고요 이것만 해도 너무 재밌어요

남자친구랑 맛있는거 먹고 술마시고 넷플보면서 치킨에 맥주마시고 여행가고 물놀이가고 반려견 데리구 카페가고 운동도 같이하고 재미있는일이 너무 많아요! 친구들도 가끔 만나고 김창옥 교수님이 그랬는데 머리가 복잡하거나 고민이 많거나 걱정이 많을땐 그런걸 잊게 해주는 운동을 해보라 더군요 근데 진짜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런닝타면서 EDM듣을때 가장 신납니다ㅎㅎㅎ

봉사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살사댄스나 배워보고 싶었던 모든것 배워보고 체험해보세요.혼자 배낭여행과 기차여행도 도움이 될거구요.노래개인 레슨도 받아보세요

유투브에서 시크릿 한국말 더빙이나 영어로된 비밀영화를 봐보세요.영화에서 하는 말이 믿기든지 안믿기든지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그럼 어떤 깨달음을 받을지도 몰라요.앞날의 인생에 등불이 될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추천합니다

술을안좋아하는사람은 그냥 일하고 산책하고 영화보러가고 맛잇는거먹고 마트가서 장보고 평범한게 좋은것같아요 같이 할수잇는친구가 잇으면 좋죠

결혼해서 애 낳고 열심히 살면 됨...

돈 모으는 재미죠 뭐

일집일집하면서 가끔 맛집투어 가욤

저는 전동킥보드 타는 취미가있습니다 날 좋을때 킥보드타고 야외로 나가서 경치구경하고 바람느끼며 힐링하고 집에오면 스트레스가 팍 풀립니다 ㅎㅎ

술이 아니여도 밥친구 고기친구 영화친구 등등 같이 할 수 있는게 많지요^^

고양이 키우면 사는게 너무 행복하죠

드럼배우러 오세요오~~~

30대 중반인데요, 저도 친구들 다 결혼하고 살아서 고민이 비슷한 거 같아요... 왠지 이러다 쭉 미혼이 될 거 같아서 혼자살이는 어쩌나~ 싶고요ㅎㅎ 혼코노랑 영화는 저랑 비슷한 취미네요ㅎㅎ 다른 분들 이미 얘기하셨지만 취미 맞는 모임 들어가는 거 말곤 달리 드릴 말씀이ㅜㅜ

우왕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댄스스포츠 취미로어떠실까요? 친구들하고 수다도 떨고 신나는음악으로 춤추면서 운동도하고 스텝익혀야하니 두뇌운동도 하시고 어떨까요?

40초인데 저랑 비슷하네요. 그룹헬스 및 풋살, 드라이브, 독서 형태로 자기 관리하는데 사람이 그리워 당근모임 몇번 나가보았으나 의미없이 먹고 마시는 술자리가 많아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만 합니다. 돈버는게 취미가 되어버림. 나이가 들수록 많은 지인보다는 깊이있는 한사람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것들을 해요. 처음에는 긴 시간보다는 짧은 시간에 작은 성과라도 봐야 재미가 붙더라구요 ㅎㅎ

좋은 음악, 영화 자주 보고 듣고 운동도 자주 하고 그래요

이미 충분히 즐기시는 것 같응데요!

저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풉니다ㅎㅎ

ㅠㅠ

https://cafe.naver.com/swingscandal/100350?tc=shared_link 심심하시면 이거 한번 봐보세요. 꿀잼보장의 스윙댄스 추천합니다 :)

존나 내 미래같아서 아찔하다ㅠㅠ

다들 같네요,,, ㅋㅋㅋ

보험회사 들어오시면 하루하루 스펙터클합니다

같이 다이빙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