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집에서 쉬는 중인데...
아아악! 너무 심심해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나한테 주는 선물?로 몇일 쉬는데 집에서 쉬는것도 어렵네요;; 피시방도 혼자가고 밥도 혼자 먹고.. 그래서 그런가... 같이 놀수있는분! 연락주세요!
간석동·일반·인천 중앙공원 근처에서 주웠습니다
아아악! 너무 심심해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나한테 주는 선물?로 몇일 쉬는데 집에서 쉬는것도 어렵네요;; 피시방도 혼자가고 밥도 혼자 먹고.. 그래서 그런가... 같이 놀수있는분! 연락주세요!
간석동·일반·어제오후일이였어요 근무시간에당근에서 단기알바문자가오길래봤드니 저녁에 서울신림동까지데려다 주실분 구한다고 그래서제가지원했죠 7시정도에 간석동까지 와줄수있냐고 문의가왔길래 그런다답했 습니다 냥이 한마리동행하는데괜찮겠냐고 하시길래 좋다고했죠 저도 냥이랑댕댕이 그렇게한가족으로살고있으니 부담없었어요 계속해서 약속지킬수있냐고거듭 물어보시드라구요. 저는걱정마시라고하고선 회사에 얘기드렸어요 조기퇴근하겠다고6시쯤. 저희퇴근시간이8시거든요 안산정왕동이라 간석동까지 가는시간계산해서그렇게했는데 의뢰인은 계속같은말씀만하시드라구요 못올것같으면 안오셔도된다고 저는같은답만4번정도 했답니다 걱정마시라고 약속꼭지켜드리겠다고. 그런데 대화중에 다른분구하겠다고하시길래 제가 네? 라고물어봤어요 그랬드니 뜬금없이대화를차단했드라구요 조기퇴근까지 말씀드렸는데 어이없고 황당했어요 그리고선오늘 보니까 제가 대화법이 틀렸다고올렸드라구요 말을 비비꼬면서 대화한다고 ㅎㅎㅎ 진짜황당했습니다. 저는 최대한예의갖춰서 답변하고 말씀드린거 뿐인데.. 당근회원님들 이를땐회원님들께선 어떤생각을 하닐까요?
구월동·동네풍경·만수역부근에서 발견된 아이 입양전제하에 임보했던 사람입니다 공고 오늘 마지막날이었는데 주인분이 사정있으셔서 이제 찾으셨다합니다 좀 전에 주인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구월동·반려동물·개인적으로 얼마전 집안어른이 작고하신 후 상을 치르고 유품 등을 정리했습니다. 요양원에 꽤 오래 계셨기에 집에는 얼마 안되는 옷가지와 보시던 책들, 개인물품만 나와서 정리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지만 더이상 집안에 그분의 흔적이 없다는 생각에 허전함과 쓸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미 그분과는 산소에서 이별을 한거라 생각했지만 댁에 남아 있는 유품을 보고 아직 완전한 이별을 하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 내가 만약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뭐가 남게 될까... 그 생각에 장농 구석에 보관된 옛날 다이어리가 생각나 꺼내서 보던중 어마어마한(?) 양의 영화표가 나와 하나씩 보면서 잠시 옛 시간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한때 영화광이었던 젊은 시절의 내 모습을 기억하면서... 아마 이것들도 제가 부러 없애지 않는다면 영원히 남아있겠지요. 유품으로 생생했던 추억과 함께.... 당근 이웃분들은 사후 어떤걸 남기고 싶으신가요? https://youtu.be/gU3ubk8u7dA?si=8RZLgP2wwFKzkUyK
간석4동·일반·밑반찬도 맛있고 모든 메뉴가 맛있어요!! 요새 자주 찾게되는 가게. 굴순두부찌개 추천!! 청국장도 김치전골도 ^^ 맛있습니다! 이사오고 나서 괜찮은 밥집을 찾게되서 뿌듯 ^_____^
간석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