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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키 안크는 중1 아들.. 후회할까봐 걱정돼요ㅠㅠ

아들이 반에서 제일 작아서 많이 위축되어있어요.. 또래보단 12cm나 작은데 엄마 잘못인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조회 387
댓글 정렬
  • 삼선동·

    아직 성장기이니 키크는 성장주사라도 맞아 보심 어떠실런지~~ 키 성장도 때를 놓치면 안되는거라서.... 물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만요.. 저희 애는 의사가 너무 늦게 처방을 해줘서 시기를 놓쳤네요... 여자아이 라서요ㅜㅜ 부모로서 많이 속상하지요..

  • 삼선동3가·

    같은 중1 엄마인데요~ 줄넘기랑 농구 시작하고 모스트린 보충제랑 단백질쉐이크 먹이니까 4달만에 6cm나 컸어요

  • 삼선동2가·

    빨리 성장주사 맞히시구요. 단백질 많이 먹이시구 다른분들 말씀처럼 줄넘기 농구 이런거 해야합니다. 저때 놓치면 안커요. 저희친오빠가 그래서 안컸어요. 진짜. 저야 여자라 162라도 그냥 살지만..오빤 남잔데 162 라 좀 그렇다능여. 성장주사 중요해요 후회 안남게 해주세요.

  • 보문동5가·

    제가 중1때 제일 작았던 남자애도 고3쯤 키 엄청 컸었어요. 남자애들은 고등학생때 까지 키 크더라구요. 지금부터 이것저것 노력하면 될 것 같은데요

  • 삼선동2가·

    제 지인분은 집에 사골 국을 많이 끓여먹고 우유도 많이 마시고 하더니 고등학교 2년 방학때 갑자기 급성장 무릎아프다고 할정도 키가 크더라고요 고1까지 170 안되었는데 군대 제대하고 만났는데 180 되었더라고요

  • 보문동6가·

    태권도 .농구 시키세요.

  • 마장동·

    ...아직 중 1이니 성장기간있어요 희망가지고 칼슘식품(우유 김 멸치 견과류 콩)과 단백질식품(달걀 생선 육고기..콩 ) 잘 챙겨서 식사 거르지 말고요. 중요한 것은 수면이라 생각됩니다 수면시간동안 성장홀몬 활성으로 효과있을 것입니다. 늘 긍정적인 사고 할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 칭찬으로 대하시면 스트레스도 극복하며 잘 성장하겠지요. 그리고 운동 병행하면 좋을 듯합니다. 씩씩하고 멋진 아드님 키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해 가길 바랍니다.

  • 보문동·

    고기많이먹고 많이자는게 상책입니다

  • 동숭동·

    중1....이 아니라 이제 중2되는거죠?...보름뒤 15살 지금부터 반년동안 병원에 돈 많이 쓰는게 최선일듯 ㅜㅜㅠㅠ

  • 용두동·

    경험담이라면 중1때 반에서 가장 작았고. 고3때 전교생 300명중 저보다 키큰 친구가 20명이 안넘었어요. 남자키는 만18살까지는 쭉큽니라. 고1방학때만 2달새 6cm나 크면서 성장통도 있었어요. 지금키는 182입니다.

  • 보문동2가·

    성장주사도 사실 유전 못이기긴 해요..ㅜㅜ 저희 남동생이 성장주사 맞고 계속 농구랑 태권도 운동했는데도 성인인데 168이에요.. 그래도 해볼 수 있는건 해봐서 후회는 없으니, 한번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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