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김밥집 원래 그런가요?
동생이랑 아까 김밥집 들어갔는데 저희만 인사하고 사장님은 인사도 안하고 멀뚱멀뚱서서 전화만 하시더라구요 잔돈도 그냥 계산대 앞에 틱 올려두고 그리고 깜빡한게 있어서 하나더 시켰는데 전화 통화 계속하시면서 돈 갖고 가더니 거스름돈을 또 틱 올리시면서 전화만 하시더라구요? 대꾸도 안하는건 기본이고 가지러 갔을때도 저희만 인사하고 그냥 귀찮은티 팍팍 내시는듯한 표정으로 저희를 처다보시던데 원래 창신 김밥집은 그런가요? 왠만한건 다 넘어가겠는데 원래 좀 싸가지가 없나 싶어서요 ㅠ요약하자면 1. 손님이 들어오던 말던 통화를 계속한다 2. 주문을하거나 받는 와중에 인사는 우리만하지 대꾸조차 하지않는다
망정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