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윗집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 쳤습니다)

네 차후에는 그래야될것 같아요

저희집도 어젯밤 11시 반부터 새벽 3시반까지 쿵 쿵 거리며 다니길래 참고 또 참고 해밨지만 억울한건 밑에집 뿐이고 윗집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안 고쳐질 확률이 훨 높을거예요 우리는 직접 올라간거 4번 관리실 통해서 4번인데 1년동안 단 1프로도 안 고쳐졌어요 조심해줄 분들은 한번 이야기 했을때 어떤식으로든 조심해줍니다 그게 안되면 두집중에 한집은 이사가야 해결 될거예요

답변주시어 감사합니다. 함께 윗집이 변화 있기를 바랍니다

정중하게 편지를 썼어 윗집에 한번 걸어놔 보세요 오히려 더 친절하게 부탁을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볼려구요

네 그렇게라도 해봐야 겠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어떻게 해드릴수 없다는 답변만 하더라구요, 매일 기도합니다 ㅠ

어쩔수없는것들이 꼭 민폐끼치면서 아파트에서 사는게 문제 ㅈ같은 윗층이웃만나셨네 아이고 ㅠ돈벌어 이사갑시다.힘내세요

한인님 위로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어떤 힘든일이 있으실까요~? ㅠㅠ

네 이웃복 또한 중요한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부럽습니다 저도 어떻게든 층간소음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제일 꼭대기 층 이사 좋은 방법입니다. 나도 집값 좀 안정되면 이사 갈 계획입니다 결국은 한집이 이사가야 해결되더라구요

저도 1년전 분양 받은 아파트로 이사왔어 이모양 이꼴이 됐는데 그전 아파트는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21살 딸이랑 엄마가 윗집 사는데 딸은 보통 새벽3시까지 안자고 돌아 다니고 엄마는 또 새벽에 일찍 일어났어 돌아다니고 한 마디로 밤새 콩 콩 거리며 돌아 다니는거죠 그러니 없던 불안증 불면증 식구들 다 생기고 예민해지고 1년만에 그렇게 변했어요

제가 그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이아 윙스고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마음 착한 분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참고만 살고 윗집은 더욱 더 기고만장하고 지금 우리집이 딱 그런 상황이예요 정중하게 편지 썼어 한번 더 좋게 부탁해보고 안되면 관리실 층간소음 중재 센터에 이야기 하고 그래도 안되면 층간 소음 보복 할수있는 소음기 샀어 새벽에 같이 틀어 놓을려구요 마지막 까지 가면 이판 사판 되는거죠

피해 입으시는분들은 모드 같은 마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함께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간 느낀건 오복이란 단어에서 이웃복을 추가하여 육복이란 말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이웃 잘만나는것 또한 큰복인것 같습니다. 이해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우리 사는집이 이정도만 되도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우리 윗집은 1년 365 새벽에 자고 매일 같이 11시부터 새벽3시쯤 까지 안자고 콩 콩 거리며 돌아다녀요 거의 미치죠 자꾸 올라가니 이제 경찰서에 신고 한답니다 적반 하장도 유분수지 왜 층간소음 때문에 사건 사고가 나는지 충분히 이해가되요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고통해서 해방되는 날이 부디 오시길 바랍니다

다이아윙스고님 정말 억울하시겠지만 자꾸 올라가서 항의하시면 저쪽에서 신고하면 스토킹법으로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ㅠㅠ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셔야 될것 같아요 ㅠㅠ

세상에는 평범하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특히 배려심이 점 점 사라지는걸 많이 느끼네요 역지사지라고 입장 바꾸어놓고 겪어보면 그 사람들은 윗집 시끄럽다고 매일 올라 올겁니다

저 또한 그러한 부분이 아쉬었습니다 ㅠㅠ , 저는 그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된것 같아요 (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든 생각이 평범하지 않음으로 피해를 받는 저희 들이 피해자 모임 같은걸 만들어서 다함께 찾아가서 항의 하는건 어떨까 하는 망상? 생각 같은것이 들더라구요

이해해주시고 댓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수면시간만 보장해주면 바랄게 없는데… 참 부럽습니다

저희 집도 오래되었는데 호주님의 댁 보다 방음에 많이 취약한것 같습니다. 소음 걱정 없으셔서 부럽고 다행이네요 그리고 피해를 안주셨겠지만 사과 하러 가야되나 생각하시는게 참어른의 마음이시란 생각이 들어 많이 배웁니다

정답입니다

발망치는 귀마개로 뚫려서 헤드셋 끼고 잡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