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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층간소음 미쳐버리겠네요!!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받아서 여기서 글쓰네요~ 평일주말 안가리고 쿵쿵되고 방망질을하는지 적당히해야되는데 세상무서운줄모르고 날뛰네용~~신고가 답일까요?

조회 780
댓글 정렬
  • 신장동·

    신고해도 그다지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이사가는거 말고는 ..

    • 궐동·

      이사가 답이네용..

  • 오산동·

    그집 윗집가서 뛰시는걸 추천합니다

    삼천포 그집
    • 궐동·

      마음은 그렇고싶네요..

    • 오산동·

      퀄투쇼에 나오던데 ㅋ

    • 궐동·

      뭐가요?

    • 오산동·

      윗집위에 집가서 뛰는 아줌마 사연요 ㅋㅋㅋ

    • 궐동·

      ㅋㅋ저도 같은 입장인데 근데 저 사는곳은 위층 위에가 옥상인데 한번 뛰어보까하고 전에 올라갔는데 옥상문이 잠겼더라고요

    • 오산동·

      아고 ㅜㅜ 옥상은 좀 그렇겠네요

  • 수청동·

    발망치 소리에요 생각없이 쿵쿵 거리며 걷죠. 층간소음 당하면 살인충동 생기는거 이해가 감

  • 궐동·

    아줌마 걸음걸이가 그래서 말해도 소용없어요 이사해요

    • 금암동·

      층간 슬리퍼 신으라고 하세요

  • 방교동·

    층간 소음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특히 당하는 입장은요..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이웃간에 '좀 참지' 쉽게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층간 소음 문제로 살인까지 일어나는데 심하게 말하면 그 상황이 십분 이해 될 정도이니까요. 그 고통은 당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모르죠. 그렇다고 윗 집에 문제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뛰는 것을 뭐라고 할수도 없고 내가 사는 공간에서 조차 남의 눈치를 보고산다는 것도 짜증이 날 노릇이죠. 정작 잘못은 시공사나 건축주가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엄한 사람들끼리 다툼이 일어나는 거죠. 저도 3년을 시달리면서 경찰도 불러 보았고 아파트 관리소에 숱하게 항의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서로 좀 참으라는 말만 들었네요. 이 상황은 방법이 없어요. 항의와 신고를 한다고 해서 해결 될 일도 아니고 분쟁이 일어나면 서로 좋지 않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는 문제라서 벗어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 청호동·

    일딴 사정을 말씀드리고 몇몇세대들과 작당모의를 한뒤 사건의 주범인 그층 바로 윗세대 사시는 분 집에서 광란의 파티피플을 여는겁니다 아파트아파트! 하면서 어허어허ㅋㅋㅋ 거울치료 해주세요 백날 말해봤자 1도 모름 제남친도 완전 지가 왕이고 티비소리 게임소리 뭔 폰 유툽소리 어찌나 큰지 새벽에 그래서 저도 거따대고 블투마이크키고 에일리 손대지마 부르니까 그뒤로 볼륨 많이다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치료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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