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ㅎㄴㄹ마트 지하
옷 수선집.. 사장님 믿고 몇 번 갔었어요.. 아끼는 바지 3개 줄여달라고 부탁드렸고 8만원 드렸습니다. 근데 어려운 수선은.. 못한다고 말씀해주시지.. 맡긴 바지가 폼이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른 수선집 가져갔었는데 어떻게 이게 고친거냐고 허리호크만 옮겼다고 합니다ㅠㅠ.. 저도 꼼꼼히 확인했어야했는데 당연히.. 비싼 돈 받으셔서 전체적으로 줄여주신 줄 알았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들 받고서 꼭!! 꼼꼼히 확인하세욤.. 착각해서 다른 사람한테 제 옷 주신 적도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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