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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실종

주인있는 고양이가 길잃은것 같아요

신산공원뒷편 주차장쪽에서 봤는데 출근길이라 제가 어쩌지 못하고 사진만 찍어올려요 가능하신분 임보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ㅠ

조회 592
댓글 정렬
  • 오라동·

    목줄도 차고 있었습니다

  • 탈퇴 사용자

    제주동물보호소로 보내주세요.

    • 건입동·

      보호소 절대 안됩니다. 일정기간동안 주인 혹은 임보자 안나오면 안락사입니다.

    • 탈퇴 사용자

      저 친구는 중성화도 안되어있고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길에 풀어서 키우듯이 항상 밖에 있습니다. 동네 길고양이들과 자주 싸우고, 교배도 계속 합니다. 누군가가 집에서 보호를 하면 찾아서 데리고 오고 다시 길에 풀어줍니다.... 제주동물보호소에서는 품종묘 입양이 매우 잘되요. 입양이 어려운 경우 안락사를 시키지 않고, 중성화 후 방사해줘요

    • 탈퇴 사용자

      다른 것보다, 중성화가 매우 시급한 고양이 입니다.

    • 건입동·

      제가 보호소에서 봉사한 사람입니다보호소에서 중성화 후 방사하지않습니다. 보호소는 그야말로 일정기간 보호 후 안락사 하는 공간입니다 포핸즈로 먼저 글 올려보시고, 연락없으면 위에 보호소 보내라는 분께서 주인분을 아시는듯하니 연락처 받아보세요

    • 탈퇴 사용자

      포인핸드 앱을 통해서, 볼수 있듯이, 대부분의 고양이 사망은 자연사 입니다. 심각한 질병을 앓거나 너무 쇠약하거나 교통사고로 마비가 심한 경우에 안락사도 하긴 합니다. 아프기 전이나 사고나기 전에 구조가 되었다면, 건강한 상태로 사람 따르는 고양이는 보호하고 입양을 갈 기회가 생깁니다... 하지만 사람을 따르지 않는 대체로 건강한 고양이들(야생 길고양이)은 스트레스로 자연사하기 전에 공고 기간이 남아있어도 방사를 하거나 중성화 수술 후에 방사하는것 같습니다.

    • 이도1동·

      저 방금 제주동물보호소에 문의했는데 고양이는(품종묘) 전염병이나 보호소에서 케어하기 어려운 병이 아닌 이상 안락사 안시키고 보호하다가 분양보낸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고양이는 안락사 무조건 아닙니다.

  • 일도2동·

    이 고양이 저도 며칠전에 글 올렸는데 집에서 자유롭게 밖에 풀어놓는다고 그냥 두라고 연락왔었어요

    • 이도1동·

      주인이 연락왔었나요?

  • 탈퇴 사용자

    https://youtu.be/3CZm-q5H1I0?si=J7bNvmxZskqWT_pX

  • 일도2동·

    외출냥이로 키우시는것 같아요 당근에 자주 주인찾는글 올라와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탈퇴 사용자

      https://m.blog.naver.com/reorio99/223113233201

    • 탈퇴 사용자

      https://m.blog.naver.com/lingen615/223509224293

    • 탈퇴 사용자

      https://m.blog.naver.com/natto1052/222865763965

    • 탈퇴 사용자

      https://m.blog.naver.com/mycatslife/223089232571

    • 탈퇴 사용자

      https://youtu.be/8yqEn07eHpQ?si=1gAZg0R0prEtzBy9 고양이 보호자가 보면 좋겠어요. 영상의 고양이도 실외 생활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보호자가 개선했어요

  • 이도1동·

    길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입니다. 신산공원 앞 카페 사장님께서 낮에 들어와서 잘 수 있게 해주셨는데 계속 오며가며 지켜봤던 저희가 돌봐주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현재 카페 사장님이 문을 닫으시면 저희 집 마당, 세탁실에서 먹고 자고 있어요.(집과 스크레쳐, 밥그릇, 물그릇 모두 준비해두었어요) 저희는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아주 천천히 합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저희와의 완전한 신뢰관계가 형성되기 전인 것 같아서 더 신뢰를 쌓고 검진과 중성화, 실내 생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운적이 없어 아직 서투르고 준비해야할게 많습니다. 오랜 길생활에 익숙한 아이이때문에 아주 서서히 천천히 스트레스 없이 실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하려고 합니다. 저희도 고심끝에 이번에 주말동안 결심을 내렸습니다. 길에서 오며가며 보이시더라도 걱정마시고 조금만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따뜻한 집에서 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탈퇴 사용자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올린 링크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실외배변이 익숙해서, 실내 적응을 위해서는 실내 배변 적응훈련이 필요할수있어요. 저는 예전에 길고양이 생활하던 아이를 실내에서만 키울때, 대소변 문제가 가장 힘들었어요. 일반 고양이 화장실보다는, 시장에서 파는 큰 고무다라이(100*60*30센치 이상 정도)가 더 쓰기 편하더라고요.... 벤토나이트 모래 깊이는 5~7센치 정도로, 흙을 파던 습성 때문에, 힘껏 팔 때에는 많이 튀어요. 다라이 안과 밖에는 약간의 계단을 놔두면 좋아해요. 계단에 잠깐씩 앉아소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과 후에 화장실 안과 주변을 살펴야하더라고요... 화장실 근방에는 스크레쳐 놔주면 좋아해요. 볼일 보고, 스크래쳐로 영역표시도 일반 집 고양이보다 더 자주 해야해요.... 사막화는 어쩔수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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