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멀쩡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걸까요?

시 예산을 써부러사 ㅎㅎ

돈이썩어나서요

옛날 조선시대에 탐라라는 도시가 있었는데 탐라목사는 선거로 뽑았다는 얘기가 전설로 전해져 옵니다~요. ㅋ ( 본시 떡고물은 떡을 움직여야 떨어지는 법..배가 불러도 소화제라도 먹고 다시 떡을 만들고 먹어야 고물이 떨어지겠지요~ 고물이 필요한 사람(엿장시~아니구여..🤣)들은..자꾸 떡을 만들게 종용하고 그 일을 적극 돕지요~ ex:악어와 악어새..공생관계) ※이 이야기는 현실과 1도 관계 없음을 알립니다.😅

예산때문에 그래요 어떻게든 써야 더 예산을 받으니까요

내 돈 아니라서요..ㅡㅡ

보도블럭 밑으로 전선들이 들어가있어서 점검 수리할때마다도 뒤집어 깐다고 하더라고여

제일 뻘짓거리 같음. 그 돈 있으면 도로 차선 지워진데나 선명하게 다시 그어주지ㅜ

예산편성을 처음 부터 잘 못해서 남았는데 그 거 안쓰면 다음에 삭감되어서 마지막에 가장 만만하고 예산털기 쉬는 것으로 보도블럭 교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들..

돈많아서~~ 그런돈많으면 세금깎아주든지

수도, 전선 등등... 땅 밑에 묻은거 점검해야하는데 담당부서가 다르니까 제각각 공사해서 그런 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어요 지나 다니면서 멀쩡한걸 왜 자꾸 교체 하는지 원

2번 3번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는데 인도늘리고 전선 철거해서 땅에 묻는다고 들었어요.

2222 제주도 특히 자주 바꾸죠

4) 시간이 지남에따라 생기는 찐따(들림, 어긋남)에 누군가 넘어져 민원을 강하게 넣거나, 시에 소송을 거는 경우

5)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도로의 경우 자주 보강함, 현재 육지의 경우에 간혹 있는 씽크홀이라던가 제주에서도 보이는 포트홀로 인한 사고를 대비라기 위함입니다. 실제 이륜기가 아스팔트 파인것을 못보고 다친경우 한국도로공서에다 소송건 사례도 있습니다.

7) 끝으로 공무원 월급을 내가 준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그 돈을 받고 ‘그보다 더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그보다 전단계인 본인이 그렇게 ‘시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을 할 자신’이 있으신분들께서 공무원 분들께 비판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거하시고 생활할 때, 불만 또는 불편사항을 생길 수 있고 이것에 대하여공무원에게 민원접수 할 수 있습니다. 이건 국민에게 있는 당연한 권리니까요. 그러나 공무원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지금 생각하는 민원을 ”이건 당연히 당신들의 일이고 봉급는 내세금에서 나가니 시키면 해!“ 보다, “제가 이런부분에 불편함이 있으니 도와줄 수 있을까요?”라고 하는정중히 요청하는 분들이 많은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며 당근에 적어봅니다.

그래야내년에예산또받으리

전선은 일도지구만 있써요

제가 들은건 올해 그 예산을 다 쓰지 않음 담해에 예산 삭감해 버린다는...

꼭 써야되는 예산이라면 딴 방향으로 쓸수있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해보네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연말이 다 되어가면서 급하게 고치는 보도블럭들. 거리에 보면 꼭 고쳐야할부분은 어찌 잘 피해가고 안고쳐도 될곳같은곳은 전부 갈아엎구 하드라구요. 저희 동네에는 보도블럭에 통으로 깔아서 빨간칠이 되어있고 전에도 이부분이 약간 볼록 튀어나와서 턱이 져서 걷다가 발이 걸려 넘어져 허리를 삐끗했던적이 있었는데 저야 젊은 사람이라 그나마 많이는 안다쳤지만 나이드신분이라도 잘못걸리면 탈골이 될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한숨이 나오던데 어느날 보니 교체 작업을 하고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더군요. 근데 교체 작업이 끝나도 그 자리는 그 전처럼 턱이 있드라구요. 전보다 더 편하게 해주는줄알았는데 도대체 무슨 교체를 했는지 의구심이 들더군요. 그러니 자꾸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한다고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리고 제주도는 좁아서 공무원도 건너건너 아는사람일수도 있구 아는사람의 지인일수도 있어서 그렇게 막대하는 사람들은 많지않을거예요. 그렇게 막대하는 사람들은 인성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일거라 생각하고요. 모든사람이 그럴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으면합니다. 그리고 공무원되려면 힘든건 압니다. 근데 다 친절하지만은 않은 분들도 있으시던데 공무원이라고 큰 목소리를 내는것도 아닌듯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줬으니 이거해라 저거해라라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도민의 불편함을 파악해서 두번 세번 똑같은걸 반복안했으면 하는게 도민들 생각일겁니다. 그리고 주변 돌아보면 꼭 도움이 필요한곳도 많을텐데 그 곳에 남은 예산을 잘 썼음 하는 바램이네요

10년을 내다보고 예산을 세워서. 해야 하는데 여러 문제들이 생각 없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예산 짜시는 분들이 좀 각성하여서 현장도 답사하고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게 제 견해입니다 바뀌어지지 않는다면 지지 않는다면 제 다리 까깍아먹기 아닐싸요?

예산이 남으면 다 소진할때까지 안나온다더라구요. 그래서 돈지랄하나봐요. 나도 돈지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지랄밖에 못하는 현실~~

1번입니다 그래야내년에또받을수있으니깐~ㅡㅡ

이해가안가는 공무원들

우리모두의세금인데내돈아니니까 신경안쓰는건지 너무안타까워요

ㅅㅂ제원쪽 아스팔트새로깔더니 3개월도안되서 그아스팔트 다깨부순다음 하수도 공사하던데ㅋㅋㅋ출퇴근시간때마다 차막혀서 속터져죽겠음

예산을써야 나오니깐 그러는거라하는데 그거다안쓰고 필요한곳 그예산을좀 쓰지 길고양이 유기견 중성화나 시켜주지 예산없어서 부족해서 못한다하던데..멀쩡한 보도블럭 냅두고 돈낭비..필요한곳 좀 우리세금 썼으면!! 길동물들은 개체수 늘면 또 힘드니깐..

도지시에게바란다나 민원 같은데 질문하니 담당 부서에서 바로 연락오던데요 상세히 설명해주고 필요한건 예산 써서 해주기도합니다~

예산이남아도니까소진시까지다써야되요.우리정책이다그렇고그런거죠

메르헨 앞에 멀쩡한 보도블럭 하얀색벽돌로 교채 했더군요 날 좋은날 햇빛반사되어 눈을 못뜨고 다닙니다 왜 멀쩡한 빨간 색깔을 희벽돌로 하였는지 예산을 그리 억지로 써야하나 싶네요

그돈으로 이도동에 차 들어가면 타이어 갈리는 그지같은 도로나 갈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