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갈때

가서 왕따 시켜 버리세요!

그럴 일 없어요. 평범하게만 행동하면 됩니다~걱정말아요. 그리고 학생 때 했던 소소한 걱정들은 커서 어른되서 생각하면 내가 왜 이런걸로 걱정했을까 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됩니다.

보통 아이들은 새로운 아이에게 조금의 경계와 호기심을 느낍니다 제가 겪었던 전학생들은 왕따를 당한적이 없었네요 아이들이 새로운 아이에게 관심을 엄청 갖거든요 나에게 관심을 가질때 떨지 마시고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면 됩니다 : ) 위축되어 있고 그러지 마세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건 생산적이지 않아요. 일단 전학가서 어떻게 잘 적응할지 준비해두고, 가서 구체적인 어려움이 생기면 다시 고민하면 됩니다.

저도 학생때 전학했는데요 걱정하고 떨렸는데 막상가니 관심을 한번에 받아서 나도 관심받는걸 좋아하는구나 깨닫게된 경험이었죠 하하 화이팅

귀여워라 ㅋㅋㅌㅌㅌㅌ 마이쮸 준비해가세요 그럴일 없어용 화이팅

원래 인생은 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