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하네요 막막하고
얼마전 전세사기 당하고 집도 뭣도없이 떠돌이 생활중인데 너무 힘이부치네요 너무너무 버티기가 힘드네요ㅠㅠ 그냥 답답하고 속상하고 막막해서 몇자찌끄려봅니다
수유1동·일반·얼마전 전세사기 당하고 집도 뭣도없이 떠돌이 생활중인데 너무 힘이부치네요 너무너무 버티기가 힘드네요ㅠㅠ 그냥 답답하고 속상하고 막막해서 몇자찌끄려봅니다
날이많이춥네요ㅠ
전세 사기를 어떻게 당하신거에요?
말하자면좀 기네여ㅠ 해결중에잇는데 시간이꽤나걸린다네요
저는 돈없어서 월세사는데 전세사기 무서워요.
죽으라는 법은 없어요.. 버티고 버티다 보면 내 인생에도 따뜻한 빛 나오더라구요
쉽지않네요 매일자는곳도 걱정해야하고
지금 상황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구청, 주민센터, 시청 등등 도움 요청 할 수 있는 곳은 연락하거나 방문해 보세요. 월급받는 사람들은 먼저 않오더라구요. 세상 힘들고 차갑지만 그래도 따뜻한 손 내밀어주시는 분 분명히 있습니다. 스스로 스스로를 놓지 말고 꽉 잡길 바라요
원룸생활 꽤 해봐서 알지만.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네..그러게요..밖이너무춥네요
잘곳이 걱정이시라면..일단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세요ㅜㅜ
그럴여유가 안되네요..ㅋ
힘들어요 ㅜㅡ
이추운날박에서주무신다구요 나이대가어찌돼시는지요 드시는건어떻게하시나요 가까운친적집이나 지인들없을까요
네..주변에 없네요ㅠ
혹 구청이나 해당 동사무소 들려서 긴급지원 상담해보시고 당장갈곳이 없다면 나름 쉴만한곳 쉼터같은곳 찿아준다고 들었어요~
전세사기라니 세상에.... 주민센터(혹은 구청)에 연락하시면 긴급지원금 제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적용될텐데 월요일 되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고시원도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분명 도움 받을 수 있을겁니다
네..그것도쉽지가 얺네요
그래서 저도 돈은 있지만 전세를 못들어가겠어요.. 월세 보증도 최우선변제만되는 5천까지만 잡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러게요..너뮤춥네요
지금길에서 생활하신다는건가요?설마요..
네맞아요..믿기힘드시겟지만요.
일도 안하시구요? 몸이 어디가 혹시 아프신가요? 일을못할정도로?
네 조금그렇게됫어요 다음주나되야 일다시할수있을것같아요
날도 추운데 가족이나 지인분들한테 도움을 청하심이..
ㅠ ㅠ 이추운날씨에 드시는건어찌해결하나요
해결이안되고잇죠ㅠ
고시원서몇달 사시면 긴급지원도 받으실수 있고 주거도 지원해주더라구요 sh서 전세 주택도 해주던제 제아는 언니도 고시원살다가 주민센타서 sh공사 전세 해줘서 살고있어요 근데 그언닌 기초수급자라 긴급지원신청해 보세요3개월까지 생계비 나와요한60정도
사기꾼들 죄를 크게 때려음 좋겠네요 남의눈 에 피눈물 나게 하고 법이너무 약해요
저두요.... 인생 .....
동사무소서 해결해줍니다 당장 죽겠다고 해보세요 전세는 날렸어요 당장 먹고사는 여유도 없어요?
네 그렇게됫네요 한순간에무너졋거든요
쉽지가않네요
저희는 전세사기 당할 거 같은 느낌에 쎄해서 임차권 등기치고 이사했다가 강제 경매가도 빠듯하게 받을 수 있을 정도라 어느정도는 손해 감수 할 각오로 기다리니 두 달 지나 주더라구요. 그 집에 반전세인제 월세인지 세입자 받은 거 같던데 참 그것도 걱정 되더라구요. 나쁜 놈들이 진짜 귀한 남의 돈 소중한 줄 모르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그런 암덩어리들은 잡아다가 사형시켰음 좋겠네요..... 제가 도움 드릴 수 없어 정말 죄송합니다 기껏 해야 제가 식사나 한 번 대접해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 세상 행복하고 남들은 잘 사는 거 같죠? 멀쩡하고 행복해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다들 겉만 그렇지 힘들게 삽니다. 부양가족 없으시면 숙식제공하는 일자리를 알아보시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알아봐야죠 ..
여성인가요 남성인가요
날추운데박에서지내실생각하니맘이아프네요
나이대는요
남자죠 여자면 이날씨에밖에서못버틸걸여..ㅋ
우는아이젖준다고 동사무소든어디든가서 울고불고 죽고싶을만큼힘들다고애원하심 분명 도와주실겁니다 지금은힘들어도나중엔웃으면서 회상할날이잇을거예요 전 몸이망가지고 일상생활돗 힘들정도로 아프거든요 아직건강하시고젊으시니회복하실겁니다
강북구 전제사기 많아요….
아 강북구에도만은가요 아들방이비어있어서 잠시나마 물어봤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아직..뭐 아무것도해결되지않앗어요. 뭘하려니 하나가막히고 또 뭔갈하려니 또막히고 그냥 쳇바퀴에요
한번꼬이고시작하면그렇죠
마자요..뭘하려해도 계속꼬이고꼬여요
우째요 얼릉해결이나야할텐데요 일은하시나요
간혹 하고잇습니다.ㅠ
얼마전 전세사기 당하고 집도 뭣도없이 떠돌이 생활중인데 너무 힘이부치네요 너무너무 버티기가 힘드네요ㅠㅠ 그냥 답답하고 속상하고 막막해서 몇자찌끄려봅니다
수유1동·일반·200만원 한도로 무언가 살 수 있게 됐습니다. 한번에 써도 되고 작은 금액으로 여러개 살 수 도 있긴 한데 무언가 딱히 사고 싶은게 생각나질 않네요. 데스크탑도 랩탑도 작년에 마련한거라 저한텐 차고 넘치는 성능이고 스마트폰도 이번에 s25 시리즈로 바꿨습니다. 갤럭시탭은 방구석에서 아무도 찾지 않아 먼지만 쌓이고 있고요 심지어 얼마전에 사치품(?)으로 팔마2라는 이북리더기도 구매했습니다. ㅎㅎ 무언가 기분 좋은 설렘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잠시라도 행복할 수 있는 무언가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나라면..." 이라고 생각하며 즐거운 상상을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미아동·고민/ 사연·미아로 이사온지 2달정도 되었는데..서울 여기 저기 살아봤지만 이렇게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횡단보도에 서서 담배피는 동네는 못본거같네요.. 유독 여기가 심하네요.. 첨엔 뭐하시냐고 말리다가 이젠 너무 이동네는 일상인건지..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미아동·생활/편의·수유시장서 순금 어제 살때 555000원인데 당근에 서 주물금 59만원 60만원 파는건 뭘까요? 금방서 사는게 더 안전한데 당근에서 비싸게 주고살 이유가없죠 직거래로 찾아가면서까지 세공비가 들어간건 어쩔수없다지만
미아동·동네사건사고·43도였는데.. 첫 온도보다 낮은 온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삼각산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