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랫집이예요..
물론 어느 건물이라고 말은 못하겠어요..요즘 세상이 험하니.. 근데 매일 안마기기 소리가 건물 전체에 울려요... 몸이 안 좋으실수는 있는데..저는 귀랑 심장이 안 좋아지고 있어요.. 청소기 돌릴때마다 뭘 그렇게 부수시는지 아님 뭘 하시는지 진심 궁금해요.. 계단 혐오가 있으신건지 계단은 왜 부술듯이 때려 밟으시는지.. 농담처럼 썼는데 저는 매일 3시간도 못자서 울면서 버티는게 8개월째예요.. 이사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넘 힘든데 지금도 저 저 꿍꿍 돌아다니는거 봐 설연휴 아침 8신데 시X럴
삼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