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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이직하신분들 조언이 있을까요

97년생이고 이제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일도 안 맞고 성취감도 안 들어서 이직하려고 하는데 조언 듣고 싶어요젊었을 때 조금 더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싶은데 이 회사는 물경력될것같아서 무섭네요

조회 798
댓글 정렬
  • 봉천동·

    요즘 일자리 불경기입니다. 당장 오라는 회사가 있다 = 이직 그 외 = 존버 위 공식을 기억하십시오.

  • 행운동·

    무경력보다는 물경력이라도 경력이 있는 게 인정받기 좋아요 윗 분처럼 이직처를 알아보면서 존버 추천합니다. 다만 본인이 피해받는 상황이면 돔황쳐!!

  • 은천동·

    저는 더 늦기전에 하고싶은일 찾는거를 추천합니다!!

  • 서원동·

    이직처 정해지시면 이직 하세요

  • 미성동·

    물경력도 경력입니다 이직 회사 정해지면 이직하세요

  • 사당제3동·

    저와 동갑이네요. 전 결국 3개월전에 15개월 버티고 퇴사했어요. 결국 물경력으로 신입부터 시작해야하더군요. 직종을 바꿔야하나.. 무엇을 위해 고3때부터 달려온건지 ㅋㅋ.. 같이 당근선배들 조언 보고 격려얻어갑니다..

  • 난곡동·

    저 아는 형님뻘 되는분은 정년퇴직하고 개인택시 하시는데 월 500이상은 번다고 합니다 초기비용 1억 5천 투자 했답니다

    • 상도제4동·

      정퇴 하셨다고 바로 개인택시 운전하진 않았을걸요.영업용 택시 몇년몰아야 개인택시 운행자격을 줍니다. 모르는 분들이 아!나도 개인 택시나 몰아볼까 그런 생각 하실까봐 말씀 드립니다

    • 난곡동·

      자가용무사고 5년이면 자격된데요

  • 신원동·

    안맞는 일이라고 오래할 수 있다는 경력을(최소2년) 만드시고 이직하셔도 충분합니다. 인사 담당자 눈에 적어도 2년정도는 일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1년만 하고 말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어필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 봉천동·

    현재 하고 계신 업무가 안맞다고 생각하셔서 이직하신다면 이직을 한다/안한다 보다는 이직을 하는 방향성이 중요할것 같아요. 하지만 이직을 위해 현재 하고 계신 업무를 놓고 나오시는건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직의 동기가 글에서는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찾기보다 명확한 멘토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 봉천동·

      이게 맞지. 라고 생각합니당 ㅎㅎ 원하는 게 분명하다면 이직도 이민도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닐 테니 :)

  • 행운동·

    이직이란게 결국 평생 직업을 바꾸는 부분이기도 한데 잘 판단하시길 바래요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좋은 경력은 아니더라도 한곳을 쭉 다니시는 분들도 분명 이유가 있거든용 ㅠㅠ 화이팅

  • 신대방동·

    뭐든 경력직이 이직하기 유리합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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