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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동산

이거 참아야 돼나요

작년 11월 부터 옆집이 이사왔는데 밤 1~시부터 10에서 20분정도 세탁기 돌리는지 계속 들립니다 첨에는 참아 보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들리고 미칠껄 같아요 그렇게 오래는 안돌리는거 같은데 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몇달 동안 참아야 할까요? 매일 주기적 으로 들립니다 미칠꺼 같습니다 메모지 라도 붙여야 됄까요

조회 1,687
댓글 정렬
  • 본오3동·

    밤에 벽에다가 망치질하세요

  • 이동·

    이에는 이 입니다.xx놈 들 많습니다.

  • 호수동·

    고통이 크시겠네요 바꿔 생각시서보면 사는게 너무 바빠서 그시간밖에 빨래할 시간이 없을수도 있고 옆집에서 들리는걸 모를수도 있어요 조용히 차한잔 하면서 얘기해보면 좋을듯 한데요ᆢ

  • 이동·

    말씀한번 해보세요 00시간이후 자제해달라고

  • 사동·

    늦게 퇴근하는 분이신가보네요... 층간소음이 있다는걸 모르고 그러신거 같은데 이해해주세요ㅎㅎ

    • 본오1동·

      아무려면 그걸 본인이 인지를 못할까요? 다 압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사정이 그렇게 돌아가나보죠,, 그렇다고 남이 내 일정대로 살아주는거 아니자나요.. 에휴 ~

  • 고잔동·

    아무도 잘못이 없다는게...ㅜ 글쓴이분께서는 소음 때문에 정신 나갈 것 같고.. 저 분은 본인 집에서 월세 내고 정당하게 세탁기 돌리는것뿐이고.. 방음 좋은집이랑 안 좋은 집 다 살아봤는데 방음 안 좋는집은 진짜 사람 미쳐요..옆집 대화소리도 다 들려서 심정 이해합니다. 근데 냉정하게 보면 잘못한 사람은 없는데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ㅜ

    • 일동·

      공동생활이니까요지킬건지켜야지요남을위한배려가필요하겠지요

    • 고잔동·

      맞아요 미세한 소음에도 예민한게 사람인데 ..저도 이사왔는데 소음 때문에 신경쓰이네요 서로 배려하면 참 좋겠는데

  • 초지동·

    제 옆집은요 저녁부터 아침까지 종교설교를 틀어놨어요 참다 참다ㅡ진짜 미칠거 같아서 현관문에 쪽지를 정성껏 써서 붙여 놨더니ㅡ그날부터 지금까지 조용 하네요 우선 이 방법을 써보심이

    • 비봉면·

      아니 핸드폰 YouTube로 설교를 듣는 건 좋은데 .. 왜 남들 다 지나가는 복도 창문에다가 휴대폰을 놔둬서 정작 본인은 듣지도 않고 지나가는 사람 들으라고 하는 걸가요?... 지나가다 들으면 소음이란 걸 모르시나..

  • 남양읍·

    이것저것 다따지면 스트래스 .못잘아요 차근이 이야기해서 해결하세요

  • 본오동·

    좋게 부탁 하시는 느낌으로 가셔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죄송하다는 느낌을 받고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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