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을 조지고 싶습니다

문 열때까지 두드려 보세요 계속 쿵쿵쿵쿵

안돼요 집에 올라가서 두드리거나 벨 누르면 법에 걸려서 손해예요 차라리 그 방법을 쓰는것이 ㅡㅡㅡ

저희 윗집도 돌i 쟈슉들이 있는지 낮밤 가리지 않고 뛰어 댕기네요 13층 호로 자슉들... 참다 못 해 올라가면 자기들은 안 뛰었다고 이gr 하길래 쿵쿵 거릴때마다 천장을 강하게 치닌까 잠시 효과가 있네요 ..

법적 대시벨 측정해모시시고 법적조칙ㄱㄱㄱ

쿠팡에 윗집 층간소음 보복하는 스피커제품 판매합니다 효과끝내주고요 윗집에서 죄송하다고 제발 그만해달라고 사정합니다 법적인 문제없고 제가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원룸인데 방음이 되는건지.. 옆방 노인네가 매일 주여 주여 소리를지름 (예수가 얼렁데리고가라 저주중)

우퍼

윗집 아줌마 하루에3번 청소기 돌림 강화마루 결을 옆으로 긁을때 나는소리 드르르륵 드그르르륵 아무래도 윗집 아줌마가 이소리를 즐기고 있는듯

먼저살던 사람들은 타다닥쿵 하는 리드믹컬한 소리가 반복해서 나길래 올라갔더니 아들딸 초딩두명을 줄넘기 시키고 있었음 학교 숙제라나 뭐라나 아~네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내려옴

전.. 까나리액젖 몰래투척해버릴까 고민중..

허.. 저두 저희윗집도 그래요ㅡㅡ 뭘 그렇게 빻는건지, 아침 7시 40분부터 빻아요. 티비소리를 얼마나 크게트는지 티비소리도 다들릴 정도에요. 진짜 스트레스에요 후..

화장실 에서 환풍기 키고 문닫고 향 피세요 위층으로 냄새 다 올라 갑니다 냄새로 죽이세요 위층에서 내려오면 문 열지말고 경찰 신고하세요 신고 내용은 위층에서 무섭게 문 쿵쿵 친다고 하세요~

그 위집으로 이사가세요

오랜만에 당근 오니 댓글들이 진짜 사람사는 얘기 천지네요 송구합니다만 재밌고ㅎ 이를 어쩌나합니다

요즘은 막 찾아가면 안되는 거로 알아요. 관리실에 얘기해보고 해결이 안되면 경찰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으듯해요

하 하 참으시고 메모 남기시고 돈벌어 윗집을 매수하세요

참으세요. 시간이지나면. 해결됩니다

메모지에 정중하게 써서 붙여보세요 괜히 화내다 역효과 날지도 모르니 일단은 잘 타일러 보심이 어떠신지요...

에유 우리집 하고 똑같은 고통을 당하고 사시네요 저희집도 2년째 주말마다 폭탄테러를 당하고 살고있습니다 한번 주의를 주웠는데 그때뿐이고 이제는 그러려니 살고있습니다 가끔씩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천장에 우퍼설치하시고 외출시 on 퇴근시 off 요 한달하면 윗집 초주검

한번 신경이 거슬리면 소리가 안나도 들릴준비?가 되어있게 되고 80년대 지어진 원곡동 주공은 윗층에서 돌아눕는 소리까지 들렸고 심지어 부엌쪽에 위아래층이 보이는 동그란구멍도 있어서 아래층뭐하는지 거의 알수있을정도.. 일본은 지금도 옆집에서 뭘하는지 안다고 합니다 우리는 많이 좋아졌지만 우리의요구사항도 그만큼 예민해지고 그러려니 하던 생활 소음도 견디기 어려운 것으로 느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마늘 빻을때 수건이라도 겹쳐서 깔고 하면 될텐데 말을 했음에도 계속한다는건 성격상 조심성이 없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싸우지 마세요 절대 싸우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살던 아파트 윗집에 문신한 남자 살았는데 한국이 요르단에 발린 경기 힐때 넘 시끄러웠어요

마늘빻는거 죽여버리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

울집은 아랫집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와서 너무 힘들어요 방법이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