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손쉽게 다녀왔어요
설악산다녀오고나서 등산의 매력에 빠져서 이번엔 연차쓰고 도봉산을 다녀왔는데 확실히 설악산의 죽음의 고통을 경험하고 나서인지 아주편하게 숨도안차고 신선대 정상까지 찍고왔습니다. 가는길에 천축사도 들려서 기도도 드렸는데 앞에 이건희 회장님의 이름이 써있는 부처님공양석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마당바위에서 쉬는데 고양이가 엄청많아서 대화도 많이 나눴네요..ㅎㅎ 진짜 편하게 뛰어다니다 왔습니다. 다음타자 한라산아 기다려라..
묵제2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