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내)

집안일해줄때요😊 설거지. 빨래(돌리고 널기). 분리수거. 청소기. 집안먼지청소 이중 두세개만 꾸준히 도와줘도 감동입니다.

감동이라 별개 있을까요 뭐든지 적재적소에 필요한 무언가이겠지요 둘이 다투었어도 누군가 건드리면 편드는게 부부사이겠지요 깜짝이벤트한다고 부엌을 엉망진창 만들어도 헛웃음 짓게 만드는것도 부부사이지요 아플때 옆에 있어주는것만큼 큰 위안이 되는것도 없겠죠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것이 가장 좋은것이고...투덜대면서도..반쪽에 말을 귀담아들었다가 안할것처럼 하다가 슬쩍슬쩍 무심한듯 해주면 좋고..아플태나 먹고싶은 음식을 말했을때 챙겨줄때등등...영원한 내편이라는 생각이 들때등등..지적질 자기는 바뀌지않으면서 너무쉽게 입으로 내뱉는 말이 부부라도 맘상하게 하기에...영원한 내편에게는., 부부사이라도 지적질/무시/너무많은관심이나 무관심등등이 쇼윈도 부부가 되고...싸움에 시발점이되네요.청소 뭐하나 해주면 감사해하는 마음은 잠시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질때...그래도 청소해주면 고맙다는 말은 부부사이라도 해야한다 이고... 계절에 한번 대청소는 해주는데...저는 청소기에 대한 욕심만 있을뿐., .여자와 관련된거믄 전적으로 믿고 맡기지만 뭐하나 돈이 조금 크게 들어가는것은 묻네요. 부부사이에도 센스가 필요하다이지만..말하지 않아도 든든함이라는게 존재하죠^^

돈 도 필요없어요~* 도움도 안바래요~* 그냥 ᆢ♡ 무조건 내 말이 콩떡으로 믿어주면 👍👍👍👍 (교통사고났을때 상대방보험사 가 나서서 말 하니ᆢ 보소 ㆍ내가 내아내한테 물었지 당신한테 물었소 이 사람이 바보요 말할줄 알거든요 ᆢ할때 진심고마워소~~~)

함께 시간 보내며 공감이 최고 아닐까요 싶네요^^

무심하게 사온 간식,음료 사소한거에 감동인거같아요 아프다고하면 챙겨주고 맛있는거 데려가고 그럴때요 꼭 비싸고 돈이 아니더라구요 ㅎㅎ

누구보다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줄때요.

1.무조건 내편~ 2.마음을 헤아려~3.현찰~ㅎㅎ

경상도 사람 특징이 무심한듯 싶으면서도 도와주는게 있잖습니까 혹시 그런 남편이 좋을까요? 아직 미혼 남자라 잘 모르지만 눈빛만 봐도 알아 봐주고 표현을 많이 해주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게 맞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