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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동산

여기서 나고 자랐어요

55년전 아직 새우젓 담던 드럼통이 산처럼 쌓여있고 달동네만 있고 아파트는 마포 아파트 한 채만 있던 시절부터 살았죠. 안 믿으시겠지만 그때만 해도 아파트 잔디밭에 비오면 개구리가 뛰고 여름에는 도마뱀붙이가 돌아다녔죠.

조회 378
댓글 정렬
  • 갈현제2동·

    마포아파트 뒷문 쪽에 코끼리 미끄럼틀 있을 때부터 인가요?

    • 도화동·

      넵. 어렸을때 많이 놀았죠.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 갈현제2동·

    까마중 열매도 까맣게 익으면 많이 따 먹었었는데...

  • 청파동2가·

    개구리 아직 있습니다. 장마철 개구리들과 같이 노래 부르면서 하루하루 행복힙니다. 여름에 등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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