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점집

어딜가든 비슷할거에요. 정답을 말해줘서 신점이 아니라, 듣고싶은 말을 해줘서 신점인거죠.

내 삻의 길이 어렵게 받아들인다면 숙명이고 헤쳐나간다면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이제것 살면서 수없이 많은 어려움이 있고 앞으로도 있겠지 만 헤쳐나가며 절대 점은 안봅니다 제친구 점보러가서 35살전에 결혼하면 이혼한다고 해서 35살까지 여자도 안만나고 일만 열심히하다가 36살젊은 나이에 그것도 자기 생일다음 날 운명을 달리한거보곤 더욱더 점집안가요 친구녀석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님께서도 힘내세요

저 아는 지인이 오늘 광명에서 야탑까지 점보러 왔는데...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애동? 신 받은지 얼마 안된분인데... 암튼 돈이 아깝지 않았다고 저한테 적극 추천했어요. 점집도 케바케인가봐요 ^^;;;;

저는 친구가 자기 점보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그냥 따라간건데 저는 점 안본다고 했는데도.. 저를 굳이 영업하려는건지 부적쓰고 기도해야 된다고 부적값도 엄청 비싸던데 하는 말도 횡설수설. . 그후로 점집 싫어해요. 차라리 타로카드가 더 맞는 것 같아요. .

글 읽고 궁금해서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하니 여기 리뷰가 좋은 편이네요. 오포 '브릭' 근처에 있는 천지**당이요. 하지만 전 안갑니다. 말에 일상이 넘 휘둘려서요. ㅎㅎ

사람은 급박하면 찾는 것인데..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사색이나 주위에 위로를 받을 만한 분을 찾아보세요. 종교기관도 좋구요. 어떻게 점으로 알겠어요

답답하면 점이라도 보고싶죠.그래서 해결이 된다면 보는거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는데 조급함과 욕심 때문에 점집을 간답니다. 문제는 해결하면 되고요 미래는 오늘을 잘살면 잘되게 되죠. 그래도 의지가 약하다면 종교를 가져보세요. 사이비가 아닌 보편적이고 건전한 종교로요. 저도 예전에 점이나 철학이 궁금햇고 해본경험으로 다 무지에서 저지른잘못이였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돈은 좋은일에 쓰시고 잘되시기 바랍니다.

저 여러곳 갔는데 그나마 잘 봤던곳이 삼성중앙에 법사님이었는데 어느날부터 영..딴소리 하더라구여 ㅜㅜ 기가막혔는데…친구들이랑 그나마 성남한곳 갔다왔는데 여기가 제일 나은거같아요 못보는곳은 정말 1도 못봐요 기쎄다는 동네도 다 가봤는데 진짜 돈아깝… 유목민때는 챗지피티로 사주 물어봤네여 ㅜ 이게 더 잘맞는듯

배불러서그래요

안녕하세요. 급하면 찾는곳이죠. 점으로 앞 일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매사에 신중하고 남을 비방하지 않으며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라시는 일. 두 손 모아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