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고는 싶은데
모임같이 너무 바글바글한건 i라 잘 안나가게되고.. 또 자택근무하는 프리랜서라 사람만날 일이 통 없네요ㅠ 다들 어디서 사람냄새맡으시나요?ㅋㅋㅋㅋㅋㅋ
화곡제6동·고민/사연·양천향교역 메타킹에서 돌아들오면 안쪽에 있는 김밥사랑 무슨 일 있나요..? 갑자기 천막같은 게 쳐져있어서요..
교통사고예요 차가 들이 받았데요
여기 턱이 높아서 어찌 차가 들이받았나 궁금하네요...
어머 무슨 그런 일이ㅠㅜ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모임같이 너무 바글바글한건 i라 잘 안나가게되고.. 또 자택근무하는 프리랜서라 사람만날 일이 통 없네요ㅠ 다들 어디서 사람냄새맡으시나요?ㅋㅋㅋㅋㅋㅋ
화곡제6동·고민/사연·너구리 발견 오동통통
우장산동·동네풍경·요즘 가양역 근처만가면 이상한 분 계셔요.. 일부러 증미역에서 내려서 돌아갑니다.. 추가로 그 머리 장발 남자이고 혼잣말하는 남자에요...
등촌동·동네친구·시골에서 혼자 사시는 엄마가 주무시다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정신없이 장례를 치르고 서울로 돌아왔는데 시골집에 두고 온 엄마의 반려견을 어찌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혼자 사는 아파트에서 믹스 중형견 두 마리를 혼자 키우셨는데 그저 이뻐하시기만 하고 산책도 한번 안 시켜 키웠어요 가끔 제가 내려가서 화장실교육 산책교육 시키면 눈치껏 두어번만에 따라할 정도로 똑똑한 놈들인데 엄마가 교육을 시키지 않으니 그냥 천방지축으로 자라 골치덩이들입니다 엄마야 예뻐해주었지 저놈들을 누가 예뻐할까요 13키로 15키로가 넘는 큰 녀석들이라 선뜻 데려가려고 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시골 집 지키라고 데려가도 실내에서 크던 놈들이라 너무 불쌍해서 그러지도 못할 거 같고.. 아마 큰 개라서 금방 잡아 먹힐 거 같아요 거기는 개도살농장도 있던 곳이라서.. 제가 키우고 싶어도 반지하원룸에서 큰 개를 두마리나 키울 순 없고 동생은 이미 대형견에 고양이까지 키우고 있고… 엄마가 사랑으로 키우던 아이들인데… 보호소에 보내면 금방 안락사되겠죠?? 현실은 보호소로 보내는 방법 뿐인데… 돌아가신 엄마 옆을 지키며 슬프게 나를 쳐다보던 그 눈빛이 계속 떠올라요 텅빈 아파트에서 나를 쳐다보던 불쌍한 녀석들 엄마도 하늘에 가 버렸는데 그 놈들 죽으라고 보호소에 보내놓고 제가 잘 살 수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저도 같이 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화곡본동·반려동물·토요일 일이 있어 지하철을 탔는데 국회의사당을 멈추지않고 그냥통과 해서 왜그러나했더니 집회때문이리는데 얼마나 많이 모였으면 그냥 지나쳤을까 궁굼하 더군요 동네 자영업자분들도 힘들어하시고 사업하는 친구도 일이 없다고 죽을려고하고 힘들을 내야하는데 그럴기운도 없고 다른분들도 다 그러신가 요? 뒤숭숭하네요~~ㅠ
화곡제6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