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약 먹이는법
강아지 약을 먹어야 하는데 사료위에 주니까 안 먹어요.. 의사쌤이 간식 주지 말라고 해서 간식도 못 주는데 어떻게 줘야 먹을까요…ㅠㅠ 주사기에 물 타서 주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화곡제2동·반려동물·너구리 발견 오동통통
어디가여
너구리라니?!
.
우장산에 너구리가 살고 있나봐요 지난주에 갔다가 봤는데 가까이 가지 말고 먹이 주지 말고 등등 보호해주라는 안내문이 적혀있었는데 아파트까지 내려왔으면 잘 돌아갈 수 있으려나 걱정되네요
내려온지 꽤 된거 같아요 저도 아파트 단지에서 어제 포함 3번정도는 봤거든요
서서울호수공원에 너구리 진짜 많더라구요 전에는 없었는데요
.
오 신기..
솔직히 만지고 싶은 뒷태지만..만지다 물릴수 있다니까 ㅠㅠ
강아지 약을 먹어야 하는데 사료위에 주니까 안 먹어요.. 의사쌤이 간식 주지 말라고 해서 간식도 못 주는데 어떻게 줘야 먹을까요…ㅠㅠ 주사기에 물 타서 주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화곡제2동·반려동물·인력사무실다니면서 알게된사람인데 고시원 살고있다고 해서 한달얼마주고 사냐물어보니 37만원 주고 산다해서 반진담으로 울집 방2개니 15만원만 주고 들어올려면 오세요~~말하니 보름뒤에 울집으로 들어옴~~혼자사는거 보단 둘이사니깐 말벚이라도 있으니 1.2달까진 좋았음..문제는 작은방에 티비.컴퓨터가 없음..좋아하는 게임이 서든어택임..총쏘는 게임 총쏘는 소리 정신없음..ㅠ그리고 컴퓨터겸 티비라 제가 티비를 못봄~1.2시간 정도는 상관없는데 5.6시간 어떨때는 7.8시간 ㅠ 하도 짜증나서 오래할꺼면 겜방에서 하거나 2.30만원이면 당근에서 살수있으니 사서 작은방연결해서 쓰라고 말하니깐..저보고 갑질한다고 그러면서 말도안함~~어캐해야 할까요? 괜히 사람될고와서 짜증이 ㅠㅠ
화곡제6동·고민/사연·신월동 어느 문구점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충전선을 사러 가서 잘 몰라서 꽂는 부분이 큰 거 달라고 했는데 사고보니 c타입 작은거였어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usb형을 사야되는데 용어가 생각이 안난거더라구요 처음 사고 아닌거 같아서 바로 다시 가서 이거 아닌거 같다고 했는데 자기가 맞는거 같다고 해서 순간에 판단이 흐려져서 집에 왔거든요 바로 다시 가야하는데 멀고 바빠서 못갔고 그래서 일주일 후에 새로 사러 가서 안내를 잘 해주시지 그랬냐고 얘기했더니 절대 환불 교환도 안되고 자기는 아무 잘못없답니다 원래 손님이 알아서 사는 거랍니다 자기도 물건이 많아서 잘모른대요 자기가 모르면 손님은 더 모르겠죠 배치가 뒤죽박죽 이더라구요 제가 산 날짜를 확인해보더니 컴퓨터에 구매하지도 않은 물건 5핀을 산 거로 나오더라구요 아닌거 같다고 하니까 전산에 그렇게 나온다고 박박 우기더라구요 요즘 뜨고 있는 ㅂㅈㅅㄱ 전산조작 처럼 이상하죠 ㅎ 그래서 그럼 다시 찾아달라고 하니까 물건을 찾아주더니 갑자기 기분이 안좋은지 손에 넘겨주려 하다가 다시 꽂아놓고 알아서 직접 찾아 가져가래요 그러면 어떤 손님이 고맙다고 살까요?? 순간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ㅠ 그래서 안산다 했구요 이상하다 생각하고 집에 돌아와 충전선 박스를 사진찍어서 보내면서 내가 사지도 않은 걸 샀다고 한 정신나간 사람 치매환자 취급하시지 않았냐?. 그러니까 사과 한마디 없이 본사에다 전화해서 항의할거래요 자기 컴퓨터가 잘못되서 화가 났는지 컴퓨터를 까발길 거란 과격한 표현을 썼어요 갑자기 급발진 분노조절 장애인지 참나 !!! 자기가 안내를 잘못해준 책임도 있는거면서 또 사지도 않은 엉뚱한 물건을 샀다고 해놓고 잘못을 사과하는게 먼저인거 아닌가요? 이 문제가 심각한 건 최악의 경우 컴퓨터에 찍힌 물건이랑 제가 사진 찍어 보낸 거랑 달라서 사람에 따라서는 두 개를 가져간 건가 의심을 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너무 자기애가 강하신 분이라 본인은 절대 사과 안하시는 것 같아요 절대 잘못도 없고 물건을 잘못 산 거는 제 잘못이라고 쳐도 엉뚱한 물건을 가져간 거라고 우기면 순간 도둑이라도 된건가?? 그건 문구점 잘못 맞죠?? 그냥 전산이 잘못되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하면 될 것을 ~~~~ 이게 사업하시는 분의 마인드가 맞나요? 그 문제 있기 전에 글씨 잘 써지는 펜 좀 추천해달라니까 자기도 모른대요 그럼 아는게 뭐야?? 사려고 했는데 추천도 못해주는 사장님!!! 매장에는 아무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ㅠ 아무튼 겉으로는 친절해 보여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돌변해서 책임을 안지더라구요 환불 교환을 말하는 순간 야수가 되구요 어차피 박스가 약간 찢어져서 환불은 못하고 어떻게 나오나 물어만 본거임^^ 나는 그냥 진상이 되어버렸다 바보되는 거도 순식간!!! 그냥 제가 좀 똑똑해져야겠어요 다시는 그 문구점에 갈 마음이 사라졌어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편들어달라는 게 아니라 당근님들도 이런 일을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 쓴거구요 물건 잘못가져간 거는 반반의 책임이 있고 전산이 잘못된거는 전적으로 매장 잘못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순간 뭐지 난 분명 아닌데 상대방이 거짓증거로 사실이라고 우기면 그렇게 되는거구나 아니라고 할때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되겠구나 하고 느꼈졌습니다 수준 이하의 댓글은 차라리 달지 말아주세요!!!
신월동·생활/편의·안녕하세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이웃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작년 겨울 지나 남편이 동네 세탁소(처음 방문하는곳)에 제 패딩, 가죽자켓 등 6벌 정도를 맡겼는데 근래 패딩을 꺼내 입다보니 안감에 남편 이름을 다 적어놨더라구요. 맡기기 전 비싼 옷들이니 잘 해달라고 부탁까지 드렸는데 몽클레어 패딩(200만원 초반 구매) 몽클레어 바람막이(100만원 초반 구매) 그 외 30-40만원 중저가 옷 들에도 다 적어놨길래 세탁소에 옷들을 가져가서 문의했더니 그거 안지워진다고 그냥 드라이 한번씩만 더 해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제이름도 아니고 여자옷인거 알았을텐데 남편이름을 저렇게 적어놓는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황당해서 어찌해야될지 의견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사진은 중간이름 한글자 모자이크 하고 올려봅니다.
화곡제4동·고민/사연·130들어왔어요!!!
우장산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