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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11월에어머니닐보내드리고나니 몸도마음도지치고힘이없네요 간병하느라일년을병원에있었더니제몸이이렇게망가질줄몰랐네요우리당근가족여러분부모님살아생전에최선을다하십시요 병원생할하고돌아가시고나니내가잘못봐서돌아가신것만같아 힘도없고눈물만나네요 그래서아무것도할수없고우리당근여러분께하소연하느라 문자올렸읍니다 좋은사진못올려서죄송합니다

조회 106
댓글 정렬
  • 가양동·

    애쓰고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리잘해드려도돌아가시고나면후회만남습니다 님께서는최선을다하신겁니다 편안하게생각하세요

    • 대동·

      고생했어요 당분간 허전함과 그리움이 함께 옵니다.간혹 여행이라도 다니면서 현실로 돌아오세요

  • 은행선화동·

    힘내셔야죠. 저는 한동안 동네든 어디서든 비슷한 나이대 어르신들 마주치는것도 힘들었다요 엄빠 자꾸 생각나서요!!

  • 홍도동·

    최선을 다신거에요 부담을내려 놓으시고 행복한 일만가득하세요 부모님도 그렇길 바라실꺼에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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