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보일러

보일러 실내온도 온돌온도 말고 온수온도있어요 온수온도를 70~80도로 해야 뜨거운물이 돌기대문에 따듯해져요 온수온도가 30~40도이면 아무리 실내온도 높여서 온종일 보일러틀어도 방바닥이 뜨끈해지지가 않아요

관리실에 접수하시면 원인알수 있어요. 보일러에 까스가 차서 그럴수도 있고 지역난방일경우. 집으로 들어오는 .냉 온수를. 너무 잠궈놓은 경우도 그렇더라구요. 꼭. 접수해보세요.

보일러 배관을 확인해보세요. 제가 아는 분의 아파트도 업자 불러 확인해보니 가스가 차서 난방이 잘 안됐던 거셨고 출장비 포함 15만원에 했는데 따땃해졌답니다^^

상당수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데 지역난방에는 보일러가 없습니다. 관리실로부터 난방수를 공급 받아 난방을 하고 식은 물을 되돌려보내는 방식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개별 난방(보일러)만큼 후끈한 난방은 어렵습니다. 샷시 틈새 등 단열에 신경 쓰시고, 안따뜻한 만큼 요금도 적게 나왔다면 정유량밸브의 열림 정도가 적게 설정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난방수가 외부에서 들어왔다가 외부로 나가는 방식이므로 집안에서만 순환되는 개별보일러와 달리 에어가 차는 경우도 적습니다. 일단은 관리실에 점검 요청 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역난방 특성상 뜨끈하지는 않아요. 샤시교체 안했으면 요즘같은 날씨는 춥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관리실 전화해서 방문요청하세요. 부속품 고장나는 경우 잦아요.

자동차카센터던 컴퓨터고장이던 등등 문제가 생겼을땐 항상 전문용어 써가면서 뭐가문제 뭘 갈아야된다 단순한문제가 아니다 이런건 거르세요 의외로 간단히 조작성의문제가 많고 자칭 전문가라고 진단해주는거 눈탱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또봄님 !! 저희 아파트는 보일러가. 싱크대 안에 있거든요? 방마다 따로 있어요. 그것도. 아랫부분 윗부분 따로요 관리실에서 뜨거운 물 보내주면 각 가정에서 조절해서쓸수 있게끔 방마다보일러에 밸브가 두개씩 있어요. 물론 온도 조절기도 있구요. 밸브가 있으므로 난방비 절감시 온수가 적당히 들어오게 밸브를 많이열어놓지않고 사용할수 있어요. 또봄님말씀대로 저희와 다르게 보일러가없는곳도 있더라구요. 밸브가 없는곳도 있더라구요. 온도를 관리실에서 맞춰. 보내주는곳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추워도 더워도 가정에서 속수무책으로그대로 살아야 하는아파트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골 아랫목처럼 뜨겁게 하고살수도 있어요 그러면 난방비가 많이 나오겠죠?

도두리대동 삽니다. 혹시 싱크대 밑에 배관밸브가 다 열렸는지 확인하시고 들어오는 배관과 나가는 배관 다 만져보시고 따뜻한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밸브도 다 열렸는데 안따뜻하다면 관리실에 문의 하시고요. 저희는 예약으로 2-3시간에 30분씩 돌아가게 틀어놓고 두꺼운 커튼 사용하는데 만약 확장되어있다면 황소바람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확장된방도 무조건 바닥끝까지 닫는 난방커튼하시면 조금 괜찮아요;;; 하지만 확장된 방은 단열이 조금만 부족해도 엄청 추워요ㅜㅜ

저도 대동 살아요~~ 첫째는 조절기 고장이 은근 잦았어여. 둘째는 보일러배관 청소 했습니다.

온도조절기 구형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까불님과 같은 조절기를 사용했는데 고장 나서 전자식으로 11월에 교체했습니다. 관리실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아마 통창인 경우는 거의 춥다고 생각돼요. 아무리 온도를 올려도 별효과가 없고요. 저 같은 경우는 창문이나 샷시 단열, 특히 틈새까지 아주 철저하게 단열로 차단해서 보온효과를 보고 있어요. 단열만 철저히 하면 적당한 온도로 전혀 문제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