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하루
제가 기억 나는건 11월 중순에 있었던 일인데요 그때가 밤 10시 조금 넘었는데 손님을 윌평동에 모셔다 드리고 걸어서 갑천역으로 가는데 한 할머니께서 집좀 가르쳐 달라 하시면서 중얼 중얼 하시는데 딱 보아도 치매가 있어 보이시더라고요 따뜻한 음료 사드리고는 경찰에 신고 하니 10분 안에 오시더라고요 경찰분에게인계해 드리고 전 다시 일터로~~~ 추후 전화가 왔는데 월평동 주공에 사시는 분이라고 가족품으로 가셨다고 하시네요 😀😃😄
판암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