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물건을 훔쳐가네요,,

성소병원 앞 정류장에 노란색 종이봉투에 햄버거 1개, 음료수(메가카피 프라페) 1개를 넣어놓고 잠시 30초정도(추정) 다른 곳에 다녀온 사이 물건이 깨끗하게 사라져 있었습니다. 제가 정류장을 잠시 떠나기전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고 돌아왔을 때는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1~2분 있었던것 같고 들고 있는 물건중 대충 봤을때 제 물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떨어졌나 확인도 몇 번이나 했는데 없었어요. 되찾고 싶어서가 아니라 작은 돈이지만 너무 괘씸해서 올려요,, 물건 잠시라도 밖에 두고 어디 가지마요ㅠㅠ 가방도 두고 갔으면 훔쳐갔을 것 같은데 다행이 가방은 들고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