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한적없는데 집앞에 경고문이..?

아하..!!! 시청 전화해야겠어요ㅠ 근데 쓰레기안에 보니까 저희집주소 적힌것도 없어요;; 강아지 배변패드가 들어있던데 제가 강아지 키워서 종량제에 강아지배변패드 넣어버리거든요.. 우편물이랑요..근데 그거도 어제버렸는데 하루만에 작은 박스가 가득찰만큼 배변패드가 나올일이 없는데....ㅜㅜ참 억울하네요 설마 그거 열어보고 종량제에 배변패드 넣어버리는데 굳이 박스로버린다고 저라고 생각하고 앞에둔걸까요 ㅋㅋ..

닐수님도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가요ㅠ????? 따지듯이 말하면 뭐라고 답변하나 궁금해서요

아 저번에 10회나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Cctv 녹화된거 보고 적었다고 해서 저도 보자고 하니까 안 보여주시길래 경찰 대동해서 봤습니다만 없더라고요 걍 적어서 따졌습니다. 그후에 또 그러길래 신문고에 올려 어떠한 처벌을 하는지 보다 담당공무원 과 직접 적은분 짤짤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누군가가 쓰레기 투기 하는걸 사진을 찍고 경찰에 넘긴적 있습니다. 그후에 딱 1시간 지났을까요 또또 제집 주소 적어 놨길래 자원순환과에 따지듯이 말하니까 안하더라고요

늦은시간에 답글달아 죄송합니다. 짤짤이란게 직접 마주하셨단건가요? 저도 너무 분해서 말씀대로 국민신문고 올렸습니다 도대체 그럼 이걸 적어서 붙이는 사람은 자원순화과 공무원 담당자인건가요?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는 아셨습니까?ㅠㅠ

일단 적은 환경미화원은 계약직 이라고 하거 바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담당하고 있던 공무원은 구미에서 직을 옮기게 하겠다는 윗대 말이 있었습니다만 어째 된지는 모름니다. 그들만에 세계여서 확인은 안해봤죠 아마 감봉으로 끝날듯 했습니다. CCTV 녹화분으로 징수 하겠다가 20만원 인가 그러한데 여러건이면 꾀 남게 떨어짐니다. 이번 일이 여러 건이라 짜증고 해서 신문고에 올려 바르게 잡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3일 후 반응이 옴니다. 경북도청에서 바로 잡겠다는 말이 오고 구미시청에서 반응이 옵니다

제가 알기로 징수 하면 환경미화원에게 20% 떨어지는 걸로 압니다

환경관리원은 봉급외에 지급되는게 없어요~ 불법투기 신고하신분에 대해 과태료 금액의 50프로 포상금 신청은 있구요

거기에다 말하면요 또 합니다. 거기 보다 시청에다 말해야 알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