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아이 낳고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여성으로써 자리도 잃고 요실금도 생겨서 수치스러울 때도 생기고 남편과의 부부로써의 관계도 무의미해져서 그냥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역삼동·일반·폭죽소리인가... 5분이상 계속 나네요 ㅜㅜ 15층인데 여기까지 소리가 울리는뎅.... 현재진행형 공사 소리가 이렇게 크나...?
지금도 나요?
챗주세요!!
아이 낳고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여성으로써 자리도 잃고 요실금도 생겨서 수치스러울 때도 생기고 남편과의 부부로써의 관계도 무의미해져서 그냥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역삼동·일반·제가 너무 힘들어 당근에다가 하소연을 하였는데 다들 몇마디 남긴 걸로 울컥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원래는 행복한 날날이 였지만 10월부터 갑자기 안좋은 일이 생겨 결국 급성 스트레스로 기절까지 해버린 사람으로써 계속 삶의 불만감만 쌓이고 부정적이고 결국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몇마디에 울컥했네요. 이거 보시는 모든 분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날날이 보내 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무사태평 하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아껴주세요 ☺️ 사실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버티는 것도 어렵다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지만 멘탈 잡고 다시 멋지게 살아보려구요 주위에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많아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다들 부정적인 마음은 갖다 버리시고 다들 항상 좋은 날만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로 끝마치길 바라요 🍀🩷 힘드실때가 많을 텐데 언제는 어린아이가 되고 싶지만 이미 훌쩍 커버린 내 몸 이젠 투정 부릴 수도 떼를 쓸 수 없어 참고 견디며 버티는 여러분을 응원해요 또 누구한테는 힘들다고 털어놓고 싶지만 의지할 곳이 없어 맘 속에 담아두는 것은 아닌가 정말 느끼는 이 시간도 언젠간 지나가리라 말씀 드리고 싳네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 어떤 이유일지 몰라도 마음 다치지 않고 헤아리지 않고 속상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역삼1동·고민/사연·한개천원이네요..... 왜이래요
서초동·일반·인터넷 찾아보고 마트에서도 물어보고 쓰봉 산건데 이렇게 버려도 되는거 맞나여 ? 봉투에 침구류 안된다고 써져 있어서요 ㅠㅠ
논현동·생활/편의·안녕하세뇨 현재33살 소공 일하는데 내년 9월 결혼 예식 앞두고 있는데 부모님이 생활비 지원해줄테니까 경찰 2년 공부해보라는데 경찰시험 많이 어려울까요? 공인중개사도 따는데 3년 걸렸는데 ㅠㅠ 제가 과연 합격할 수 있나도 무섭고 그래도 떨어지면 프렌차이즈 자영업이라도 하기로 했는데 저는 다 애매한 사람이라서 공무원이 적성인거 같기도 하거든요 ,,, 혹시 당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논현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