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편의

센텀 도로가에서 구조한 아기치즈고양이 임보일기

처음에 구조했을 당시, 그 길을 지날 때마다 목이 찢어질 듯 울부짖는 아이의 소리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최소 일주일 동안 그 울음소리를 매일 들었고, 마음이 찢어질 듯 했죠. 결국 구조하기로 결심한 날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이었는데, 아이는 여전히 울고 있었어요. 그런데 웬걸, 이렇게 순할 수가 없어요. 구조 후 집에 데려온 이틀째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울지 않았어요. 정말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랍니다.

조회 588
댓글 정렬
  • 우제2동·

    아이쿠 !!~ 좋은일 하셨네요 엄마품이 그리웠나봅니다

  • 우동·

    천사님❤️❤️❤️

  • 재송동·

    혹시 도롯가가 트레이더스 가기전 주변 아닌가용? 저도 여름에 본거 같은데

  • 재송제2동·

    이 아이 입양처 알아보시고계시나요?

  • 재송제1동·

    너무이뻐요

  • 재송제1동·

    다행이예요 구조자님 감사합니다👍

재송동 인기글

더보기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