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천 근처 호떡집
유등천이랑 정림스토어 사이에 호떡 가게가 생겼던데 여기 맛있나요?? 운동하러 갈 때마다 지나가는데 맛있으면 사 먹고 싶어서요.
산성동·일반·좋아요 수
2댓글 수
12일반
선화동엔 맛집이 모여있어요
희락반점 백년도 넘었다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또다시 노포맛집으로 입맛도 변해서 완전 미쿡사람 이었는데 토종한국인으로 이젠 느끼하면 싫어요 유니짜장 탕수육이 대표메뉴 삼선짬뽕 탕수육 먹었습니다
희락반점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9번길 21 (선화동)
조회 181
- 유천2동·
오랜된줄은 알았지만 100년씩이나 되었다니 놀랍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짬뽕^^
- 유천2동·
맛있게 드세용~^^
- 태평1동·
예전에 선화동 학원 다닐때 가본기억이 나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러 다니고 좋으시겟어요 ㅎㅎ
- 태평2동·
한번가봐야겠어요 ~ 👍🏻
- 태평동·
주인이 바뀌어서 맛이 별로던데
- 태평동·
- 태평동·
여기 맛있어요
- 태평동·
- 태평동·
- 태평2동·
크으 노포는 사랑이지요
- 문화1동·
제가 다녔을 즈음50 년 전엔 주인이 중국사람였어요 ㅎ 50년 전엔
- 유천2동·
원래 화교가 지금도 중국사람이던데요
- 문화1동·
오!! 오 !! 그렇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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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병원/약국·좋아요 수1댓글 수4볏짚 이야기
제가 어렸을 때는, 추수가 끝나면 볏짚을 한묶음씩 묶어 볏짚단을 만들어 논 한가운데 쌓아두고 초가집 지붕을 고치거나 가축을 먹이거나 황토벽돌에 섞거나 아니면 고기구워 먹을 때 불피우는 용도 등 여러가지로 활용을 했었죠. 하지만 요즘 들판을 보면 볏짚단은 볼 수 없고 하얗게 돌돌 말아놓은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사료값이 비싸지면서 볏짚을 가축 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이렇게 만든다고 합니다. 하얗게 돌돌 말아놓은 저거 이름이 뭔지 아세요?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Baling silage)라고 한답니다. 별명으로 마시멜로 또는 공룡알이라고도 불린답니다 ㅎㅎ 논 한마지기란 충청권에서는 200평에 해당되는 면적이며 여기서 나오는 볏짚의 가격이 4~5만원 한다네요. 1개의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는 54,000원 평균한다네요. 겨울내내 두고 먹이기 위해 오염을 막고자 랩으로 둘둘 말아 보관한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들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유천2동·동네풍경·좋아요 수5댓글 수12부끄러운 자화상
도안동 알만한 동네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처음엔 뭔가 했지만 가까워지니 알겠더라고요.정차하고 차안에서 마신 음료수병을 문 열고 살포시 내려놓은 모습이었습니다. 부끄러운 우리의 모습입니다. 버리신분 이 사진 보시면 가서 치우세요 ㅠ
유천2 동·동네풍경·좋아요 수3댓글 수4아무래도 고양이 복이 넘치나 봅니다.
사무실로 따라들어온 두 녀석 아마 제가 데려온 아이의 형제자매같습니다. 요상하리만치 사람 손을 잘타고 애교도 많네요. 겨울동안은 일단 사무실에서 데리고 있을 예정인것같습니다. 귀여운 녀석들 *^^*
유천동·반려동물·좋아요 수12댓글 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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