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건 안돼요....
이게 정말 말이되나요? 요식업하고있는데 12월이 무섭네요.. 악용할 사람이 너무 많을거같아요... 불량의 기준을 본인이 직접 판단하는건가요....?하
역삼동·고민/사연·흡연장소에 물그릇 밥그릇 다 갖다놓고 털 박박 밀린 강아지가 묶여있어요 혹시 얘 아는분 계시나요?? 음식점에서 키우는 강아지인거같은데 흡연장소에 강아지를 저렇게 묶어놔도 되는건가요ㅠㅠ
옷은 입혔네요
음식점에 한마디 해주시면 안될까요 흡연장소에 저게 무슨...참ㅠㅠ
음식점개인지 확실히 확인해보시죠? 혹시 누군가 버린아이는아닌지 ㅜㅜ
저기서 키우는애 아니었나요? 매번 저렇게 묶여있더라구요..
아 매일묶여있었군요ㅜㅜ 그럼식당개가맞겠네요
헐 ㅡㅡ 저러면 안되져 ㅠ
바로 옆에 있는 찻집 개예요ㅜ 아가가 겁이 많던데 주인분 나오시면 계속 울고..불쌍해요 진심
저길 흡연장소라 부르는 사람들이 부끄럽습니다...사실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외부는 모두 금연구역이 맞지 않을까요?? 한국 사람들 무식하게 걸어가면서도 흡연하고 금연구역 사인 붙여놓아도 대놓고 담배펴서 걸어다닐때마다 불쾌해 죽겠는데, 반려동물 챙기기 이전에 이런 기본부터 챙기고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집에 혼자두기 안타까우니 데리고 나온거 아닐까요? 개주인도 먹고 살아야하고 개도 집에 혼자 놔두기보단 저기있는게 나을수도 있지요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죠 학대하는거 아닌거라면 다들 개주인에 맞겨두시죠
저기에 있느니 집에 혼자있는게 낫지요 님의사람아기라면 님 같으면 집에 두시겠습니까? 저기에 서있게 하겠습니까?
저 상황 자체가 학대입니다
님이 저 개맘을 아나요?? 주인 옆이 좋은지 집에 혼자 있는게 좋은지 사람애기랑 같나요? 애기를 집에혼자두면 안된다는건 누구나 아는거죠 사람이랑 개랑 구분좀 합시다 개주인한테. 쫒아가서 집에 놔두고 오라고 하세요 그럼 사람들마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예요 안버리고 키우고 최선을 다하는걸로 보이는구만
개맘요? 어떤 개맘요? 하루종일 담배냄새 맡는걸 행복이라고요? 저렇게 키우는건 엄연한 동물학대입니다 강아지를 올바르게 키우도록 도움줄것 아니면 그만댓 다시죠
사람애기랑 개랑 비교하는거보고 얼척도 없었지만 스스로가 선 인척. 누구를 가르칠수 있다고생각하는것도 자기만의 생각에 빠진것같네요 댓글다는곳에 댓글달아라 달지마라 하는것도 개는 주인옆이 가장행복한겁니다 환경을 개선할필요는 있지만 그렇타고 동물학대라고 비난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그리 생각한다면 신고하세요
한명은 논리적 한명은 감정적. 개는 개답게, 사람이 아닌 생물입니다. 어찌됐든 주인을 만난 입장에서 이미 자유를 뺏긴 것은 기정 사실이고 어쨌든 보살핌을 필요로하는데 주인이 학대도 아니고 그냥 가게에 같이 데리고 나오겠다는데 그게 문제라뇨? 뭐 한여름에 밖에 두거나 한겨울에 밖에 둔 것도 아니고 목줄을 풀어 주변 사람들에게 위협이 된 것도 아니고... 동물은 동물답게 생각합시다. 불쌍하면 직접 돈주고 동물호텔이나 그런곳 대신 보내주던가 하세요.
돌볼사람 없으면 다른가정에 입양보내는게 맞아요 저건 학대입니다 낯선 사람들이 쳐다보는것도 개들한테는 스트레스입니다
주인분이 키우시는거어요 찾집사장님
그냥 가게안에서 쉬게 두지 날도 추워지는데 개한테도 안좋고 저기 계단으로 다니는 사람도 여럿인데 무슨 민폐인가. 전통찻집 사장님 개 그냥 가게 안에 들여두세요. 일반음식점이라면 고민될것 같은데 찻집(카페)라서 괜찮을겁니다. 개랑 가게에 함께 계세요.
찻집 이름이 뭔가요?
선릉마실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감님~
강아지가 옆에 있는데도 버젓이 담배를 피는것도 참. 몸보신한다고 삼계탕먹고 몸에좋은 차 마시고 몸에 안좋은 담배로 마무으리?
흡연실 은 없는데 .. 매일 마실다니는 코스인데 저도 학대라생각이 안들어서 지나치면서 제 강아지랑 인사만 합니다 불쌍하긴.. 합니다
거기 전통찻집 강아지예요 주인이 수시로 산책시키고 바닥도 인조잔디 같은것으로 깔아줬어요 근데 찻집 입구에서 누가 담배를 피우나요? 영업장 앞에서
ㅠㅠ곧 영하로 날씨 추워지는데 가족견은 사랑입니다.
찻집 사장님 역시 강아지 보살핌에 노력하시는듯 보이네요. 하지만 경제활동도 무시할수없으니 외부에 두신것같은데 이제 추워지는데 안으로 들여놔도 될듯싶네요. 찻집이라 고객들도 양해해주실듯해요
이게 정말 말이되나요? 요식업하고있는데 12월이 무섭네요.. 악용할 사람이 너무 많을거같아요... 불량의 기준을 본인이 직접 판단하는건가요....?하
역삼동·고민/사연·미성 아파트에 볼일 보러 갔다가 봤는데 경찰차 와 있고 애 엄마 울부짖는 거 보고 끔찍해서 자리를 바로 떴습니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몰려 있던 걸 봐서 아주 끔찍한 상황은 아니었을런지 약간 희망을 가져보네요. 혹시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주 큰일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잠원동·동네사건사고·아이 낳고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여성으로써 자리도 잃고 요실금도 생겨서 수치스러울 때도 생기고 남편과의 부부로써의 관계도 무의미해져서 그냥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역삼동·일반·무슨 촬영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떡볶이집 앞에서 찍고 있었어요
반포3동·일반·대방어 철이라 넘 땡기는데, 혹시 가까이에 맛집 알고 계신 분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역삼1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