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의 아품

좋은 친구와 함께

여기에 이사해서 좋은기억보다는계속해서 아푸고 눈물나는일들이 너무 많아서 누구든 이야기를 나누어보려니 그렇게 사람들이 오히려 사람을 갖고 노는사람들이 많네요

힘드시겠어요.그렇다고 슬픔에 빠져 힘들어만 하지 마시고 지난 일은 털어버리고 마음을 추슬러야죠..지금 현재 상황의 기분을 억누르지 마시고..지금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세요.때로는 슬픔 속에 머무르는것도 필요할듯 싶어요..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이 키우다 보니 슬플새없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아이 돌때 사별해서 벌써 20년이네요. 언제 이렇게 됐지..ㅎ

아픈마음을 가진 사람을 가지고 노는 철면피들 다 천벌받을거예요 그대로 당하는 날이 꼭 올겁니다 뭐든 냉정해지셔야하는데 말은 참 쉬어요.... 그져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아이들도 있고 건강하시다면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어요!

힘드시겠네요 너무 나쁜생각만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댓글로는 힘내시라는 말박게 해드릴수가 없네요 다시한번 힘내시기 바랍니다!!

사별14년차 정말 세월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생각나 슬픔에 잠겨있는데~~~ 힘들 내셔요~~~~

좋은친구분 찾으시면 좋을듯합니다 ^^

사람은언제나고독합니다. 친구,자녀,배우자가 메워줄수없는고독함은 누구나다가지고있어요 고독을받아들이고,생활할줄아셔야지. 고독감을덜기위해행동하면끝이없습니다. 혼자왔다가,죽을때는혼자가기에 누구나다외롭습니다

힘내세요 지금 슬픔 억지로 참지 마시고 주변에 나를 알아 주는 지인 이나 친구분이나 잘 의지 하시구요 마음 추스리세요

에고~~~힘내 시구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보세요

연령대가 어떻게되세요?? 좋은사람이 언젠가는 나타날꼬에요🥹

40대초반에 사별하게되었네여 병원에서 빨리알려만줬다면 아무리 못나고 못됐어도 여러무로살리려고 여러군데로 달렸지만 결국은 제한게점에 도달하게되었네여 루게릭 참 무서운 병이네요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