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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죽겠는데

요즘 택시들 와그럴까요 배가 불러서 그런가 코앞에서 손 내밀어도 쌩 가버리네요.ㅠㅠ 두번이나 진짜 이럴때 두번다시는 택시 타고싶지않네요 성질납니다.더러워서 버스타고갑니다 ㅋㅋ사람 가려서 태운거는건지 당근님들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조회 362
댓글 정렬
  • 주안동·

    교대시간이어서 가는중일수도있고 예약있어서 가는중일수도있고 이유가있겠죠 그냥 카카오택시 부르시면 되지않을까 싶음

    • 문학동·

      코앞에서는 빨간빈택시였어요.. 근데 코앞에서 예약 누름ㅡ.ㅡ

  • 문학동·

    예약인 거죠. 퇴근 중이거나. 요샌 카카오 등으로 다 타니 어르신들은 잡기도 더 힘들고요. 깜빡이 안 켜는 그런 셈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도 전에 40분 넘게 못 잡아서 서 있는데 지나가는 기사님이 말씀해 주시고 가셔서 카카오로 잡고 타요. 그래봐야 1년에 1~3회 타지만요.

  • 문학동·

    죄송합니다

  • 문학동·

    예약도 아니고 빈차라고 표시등에 켜있어도 그냥 지나치는 택시 많아요. 정말 짜증나요.

    • 문학동·

      그러니까 깜빡이를 바로 안 켠 그런 예도 많아요. 저는 오이도역이었나.. 출근 시간대에 택시 정류장에 10대이상이 줄 서 있길래 타려니 그게 다 예약인 적도 있었어요. 예전에 입대 시 13,000원 언저리 요금을 300,000원으로 받던 악덕기사를 겪은 이후 12년 이상 안 타다 가끔 1년에 1~3회 타는데 요샌 예전처럼 쉽게 못 잡더라고요. 뭐 꼭 태울 의무도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 주안동·

    카카오 예약아니면 안서요

    • 문학동·

      작년 겨울에 부모님 보다 연로하신 분들이 2시간 가까이 못 잡고 계시길래(그분들 말로는..) 카카오로 택시 불러 드렸었네요. 10분도 안 걸리던..🤣

    • 주안3동·

      손드니까 서던데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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