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리겠어요

동거하면 서로 믿고 의지하면 좋은데 왜 돈 빌려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거리가 두는게 답입니다

어렵네요 동거는 얼마나 하셨나요?? 예비시부모님은 구체적으로 어디가 아프시구요??

결혼전이고 감당이 안된다 싶으면.. 결혼은 접는게 낫지않을까요? 저도 한때 결혼을 하고자 했던 남친이 있었는데요 종교와 부모님 용돈껀에서 제가 도저히 맞출 수 없을 것 같다는 판단에 이별을 택했었습니다 님의 잘 잘못의 판단보다 남친과 님의 앞날을 보는게 더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여성분 먹고살기도 힘드신데 걍 다른남자 알아보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이미 돈 빌려달라는 시점부터 여성분 고생길이 훤해 보입니다. 때론 냉정한 선택이 나을수도 있어요. 사람은 변하지 않거든요.

아무리좋은친구도돈이연관되면문제있네요

뭐..이미 답은 알고 계실거예요.. 앞으로 단위가 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진 않을 거예요.

미래를 내다보시길 부부도아니고 단지 동거중인데 남친부모님이 돈을빌려달라고? 말이 빌려달라는거지~~ 그리고 확실히할것 남친은 모하는사람입니까 백수? 자기부모용돈을 여자친구가주는게 정상인가요? 님 , 님부모님용돈이나 챙겨드려요 님의 남자친구 훗날 님의 부모님께 님이했던것처럼 그렇게해줄까요 내가 짜증나네요 정신차리세요

왜 이런걸로고민 하시는지요 감당이 됨 드리고 아님 각자길가는거죠 그남자가 이걸다해주도록 ++면 ㄱㄱ

그냥 냉정하게 연을 끊으세요.

빌려주고 갚을땐 잘 갚던가요?..

깊이 생각하시길..

남친이 선넘었네

빨리 접으세요...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빌려줘야살지요. 안빌려주면 님이랑살겠써요

60대 여성입니다.결혼전부터 돈 바라기 시작하면 나이 들수록 더 많이 들어갈일이 생기는건 당연한것 .미리 차단하지 않으면 결혼 해도 그문제로 많이 싸울것입니다.신중하게 판단해 보시길.제딸이면 그만두라고 권해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