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고등동 판교 이 쪽 일대는

가을 겨울 저녁만 되면 뭘 그리 태워대는지 환기도 못시키고 문 열어놓으면 온 집안이 탄내로 가득해서 숨막힐 지경.. 지금 3년 다 돼 가는데 진짜 삶의질 바닥이라 이사 갈 예정입니다 더는 못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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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낙엽도 아니고 고무같은걸 태우는지 냄새가 역겹고 숨쉬기도 어려워요 3~4일전에도 태우더니 또~~
- 삼평동·
  매일 태워요 진짜 몇년째인지..
- 이매2동·
  태우는 거 보시면 고발하세요 별금이 많이 나옵니다. 요즘은 공사판에서도 춥다고 나무를 태우면 벌금 때립니다.
- 삼평동·
  몇년째 고발하고 난리쳐도 또 태우고 배째라 ㅎㅎ 일부러 공무원 퇴근시간에 저래요
- 시흥동·
  벌금도 부과하고 계속 어기면 더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하는데 주의만 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진이나 동영상 등 증거자료 확보해서 ~~
- 판교동·
  퇴근 후애도 106 신고 될껄요
도촌동·
저녁에 그런다는건 뭔가 구리고 나쁜짓을 하는거 같은데요 방송사에도 제보해 보세요~
도촌동·
시청에 신고하세요. 판교도 태워요? 논밭이 없는뎅.
삼평동·
저만 느낀 게 아니었군요. 저도 몇 년 전에 가을 겨울 밤 시간대부터 탄 냄새가 너무 심해서 환기할 엄두가 안 났거든요. 분명히 냄새가 고무 타는 듯한 역겨운 냄새였어요. ㅠㅠ 뚜렷한 증거가 없으니 심증으로만 신고하기도 어렵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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