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왜이렇게 작은 것에도 크게 상처를 받는지
다들 이런 날 있으신가요? 그냥 툭툭 지나가는 말이 저는 무겁게 느껴지네요 이 사람은 왜 나를 이런 식으로 대하는지 저 사람은 왜 나를 이렇게까지밖에 만족시키지 못하는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나를 괴롭게 만드네요 당연히 내맘대로 안되는것인데 부족한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제 자신인데 가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더 투정만 부리게 되는 날이네요 생각만 달리하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려운날이에요
부산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