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기족인데 돌봐주시거나 그냥 아시는분 계실까요?

키우는건 여건이 안되서 못해요 그것보다 아이를 더이상 못 낳게 해줘야 하는데 내가 밥주는 아이면 신청이라도 해볼텐데 무조건 티엔알 시킬수가 없어서 아시는분 계시면 티엔알 신청좀 해주면 좋겠단 생각에 올린글 이여요...

근데 먹고 자고 싸고 번식하는게 동물의 욕구인데 그중에 하나를 못 하게 하는건 잔인한 행동 아닌가요?? 그냥 빈곤포르노 시청하지 마시구 데려가서 키우세요 사진 보니 자유롭게 잘 살고 있는데 괜히 망치시지 말고

새끼 낳다가 죽는것 보단 낳죠 그리고 낳았는데 저렇게 살지못하는데 그맘을 아실까요? 새끼 낳는게 얼마나 고통 스러운데 낳아놓고 잘못되는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저 어미는 내가본지 일년넘었는데 새끼를 여러번 나아서 모두 잘못된줄 알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알겠읍니다.....

고양이는. 출산해도 하루면 3시간이면 뛰어다녀요;; 인간의 고통보단 덜하죠 그리고 먹고 자고 싸고 번식은 본능이고, 성묘가 되면 대부분 흩어집니다. 그리고 환경이 안되면 고양이들도 교미도 안 하고 출산도 안 해요 DNA를 남기는 게 본능일지라도 무슨 막 수컷 고양이가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발정이 온 암컷 고양이와 교미를 하는 거니 고양이를 좋아하고 아끼신다면 공부좀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애처로우면 본인이 저 가족들 다 데려가서 돌봐주시면 되잖아요;; 말로만 하시지 마시고 곧 날씨도 추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