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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출장목욕

출장 목욕과 발톱정리 해쥬는곳 없을까요? 초보집사라 발 잡기 훈련이랑 이것저것 시도해보는중인데 하악질이나 입질은 안하는데 싫어서 자꾸 내빼네요 눈꼽도 한번 때주려면 힘드네요 자다깼을때만 가능하고

조회 136
댓글 정렬
  •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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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천동·

      고난과 역경이 가득하군요

  • 중동·

    몽도르프가면 코코쓰담이라고 목욕티슈 있어요. 고양이용! 장갑처럼 생긴건데 그거 양손에 끼고 닦아주기 좋아요. 고양이는 대체로 물을 싫어하는 편이라 순한애도 갑자기 돌변해서 서로를 다치게 할 수 있어요ㅜㅜ 그래서 무리하게 시도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발톱깎기는 평생쓴다 생각하시고 잘깎아지는 네코이찌로 사셔요. 절삭하는 힘이 좋아야 서로 편하고 발도 안다쳐요. 8살 저희 고양이도 발톱깎는거 아직까지 싫어해서 늘 힘겨루기하네요.

    • 남천동·

      아구 감사합니다 ㅎㅎㅎ 길에서 생활하던 아이라 두달째 같이있는중인데 이제 좀 친해진거같은데 한번은 씻겨야할거같은데 힘드네용 ㅎㅎ

    • 중동·

      씻기면 다시 멀어집니다...ㅋㅋㅋㅋ 발톱도 엄청 많이 친해지기전이면 집사님이 깎지마시고 병원에 이야기드리고 깎고 오세요ㅜㅜ! 저도 막내고양이 손안타는 길출신이라 올 초에 병원에서 발톱깍았어요... 스크레쳐 여러개 놔줘서 발톱 갈게합니다.

    • 남천동·

      새벽에 상태가 이상해서 병원 데려갔더니 새끼를 세마리나 배고있더군요 집와서 출산했습니다… 갑자기 대가족이…

    • 중동·

      오매나ㅜㅜ 애기갖구 들어왓구나ㅜㅜㅜ 그래도 셋이면 작네요 다행히ㅜㅜ

  • 남천동·

    보통 고양이들은 발 잡는거 별로 안 좋아해요 그리고 아직 안 친해진 상태에서 싫어하는데 자꾸 하려고하면 사이만 안 좋아질 수 있어서 일단은 그냥 놔두고 천천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목욕티슈로 일단 닦여보시고 목욕은 차후에 하시는게..ㅎㅎ 발톱은 병원에 진료볼 때 얘기하면 잘라주시니 병원갈일 있을 때 해달라하시고 발톱자르는 방법? 알려달라고 해보세용

    • 남천동·

      발톱도 사실 전 안깎여도 상관없어서 두고싶은데 계속 두면 살 파고든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자꾸 발톱이 어디 걸려서 불편해하는거같아서 ㅎㅎㅎ 병원갔을때 한번 도움 받아야겠네요

    • 남천동·

      맞아요 갈고리마냥 길어서 살 파고 들 수 있고 어디 걸리기도 쉬워요ㅠ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요령이 생기시게 될거예요ㅎㅎ 전 고양이가 4살이 넘었는데 발 만지는 자체를 싫어해서 아직도 발톱 자를 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해요ㅠㅠㅋㅋㅋ 그나마 요령이 생겨 빨리 호다닥 잘라냅니당..ㅋㅋㅋ

    • 남천동·

      걱정이었는데 좀 위안이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냥박사가 되어 잘 하겠죠 ㅎㅎㅎ

    • 남천동·

      잘 때 만져도 가만히 있는 아이라면 잘 때 살짝 시도해보세요 ! ㅎㅎ 저희집 애는 잘 때도 발 만지면 바로 일어나서 도망가는 애라 불가능..

    • 남천동·

      전 얘 자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아직… 제가 잘때 깨어있고 제가 깨어있을때 자고 ㅎㅎㅎ 숨숨집 숨어서 잠시자고 이래서 보여주질 않네요

    • 남천동·

      새벽에 상태가 이상해서 병원 데려갔더니 새끼를 세마리나 배고있더군요 집와서 출산했습니다… 갑자기 대가족이…

    • 남천동·

      어이쿠야... 어미 젖떼고 나서 입양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래도 따뜻한 집에서 새끼낳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복받으세요☺️

  • 대연제1동·

    다 시간이 해결해 주기 마련이지만 주인분도 단단한 맘이 있어야 냥이도 못도망 가구나 하면서 도망 잘 안가더라구요! 도움 필요하시면 말해주세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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